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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긴어게인 콘서트' 부산·의정부 상륙…싱어게인4 감동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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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장에서 대극장까지 무대 확장
우승자 이오욱 등 출연진 8인의 '다시 시작하는 노래'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음악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4 출연 가수들이 다시 한 무대에 오르는 합동 콘서트 '싱긴어게인 콘서트(SINGGIN AGAIN)'가 홍대 공연 전석 매진에 이어 부산과 의정부로 이어지는 투어 형식으로 관객을 만난다.

16일 어나더레벨에 따르면 싱긴어게인 콘서트는 노래를 통해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아 경연 이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출연 가수들의 현재를 라이브 무대로 전하는 자리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싱어게인4'의 감동을 재현하는 '싱긴어게인 콘서트' 포스터 [사진=어나더레벨] 2026.01.16 taeyi427@newspim.com

본 공연은 지난해 12월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린 첫 공연이 예매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시작됐다.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부산 앙코르 공연과 의정부 공연으로 투어를 확장했으며 소극장에서 대극장까지 무대 규모와 구성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투어의 포문을 여는 부산은 오는 17일 오후 5시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부산 무대에는 싱어게인4 출연 가수인 23호 산하, 44호 한성일, 57호 이규형, 72호 도빛이 참여한다. 각기 다른 장르와 음악적 서사를 지닌 이들은 방송 이후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라이브로 풀어내며 경연 종료후에도 계속되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관객과 공유할 예정이다. 부산 공연은 별도의 게스트 없이 출연진의 무대에 오롯이 집중한 구성으로 진행된다.

이어 24일 오후 5시에는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의정부 공연이 개최된다. 이 무대에는 10호 이자헌, 17호 067, 23호 산하, 44호 한성일, 57호 이규형, 72호 도빛, 77호 이동현이 출연해 풍성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의정부 공연에는 싱어게인4 우승자인 65호 이오욱이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해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 타이틀인 '싱긴어게인'은 노래(Sing)를 통해 다시 시작한다(Begin again)는 의미처럼 경연 이후에도 음악의 길을 걷고있는 출연진의 현재를 담고 있다. 단순히 방송 무대를 재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각자의 성장과 지금의 음악을 관객과 나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부산 공연은 전석 5만5000원이며, 의정부 공연은 R석 5만5000원, S석 4만4000원으로 운영된다. 티켓 예매는 NOL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두 공연 모두 공연 시작 1시간 전 티켓 부스가 오픈되며, 하우스 오픈은 공연 시작 30분 전이다.

이번 투어를 주최·주관하는 어나더레벨 측은 "싱긴어게인 콘서트는 경연 이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음악을 선택하며 살아가고 있는 가수들의 현재를 무대 위에 올리는 작업"이라며 "쉽게 부서지지 않는 태도와 현대의 시간 감각, 종합적인 음악 경험, 금속처럼 축적된 신뢰가 이 공연의 바탕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싱긴어게인의 성공적인 전국 콘서트를 위해 싱긴어게인 추진위원회가 결성됐다. 이종현, 이규민 엔탄포지션 대표이자 싱긴어게인 추진위원장은 이번 콘서트를 두고 "이 무대는 결과를 증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각자가 걸어온 시간을 존중하며 다시 노래를 시작하는 과정 그 자체를 함께 지켜보는 자리"라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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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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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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