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외래 관광객 3000만 시대를 위해 관광 데이터 등 돌파구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최휘영 장관은 13일 서울 종로구 콘텐츠코리아랩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소속 공공기관 및 주요 유관기관 1차 업무보고에서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에게 주문했다.

최휘영 장관은 'K컬처 300조와 함께 외래 관광객 3000만 시대'를 조기에 달성하겠다고 이재명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문체부 안에 관광정책실 등을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추진하며, K관광 3000만 조기 달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최 장관은 현재의 관광 산업에 대해 "한단계 도약 안하면 밀리는 상황이다. 일본과의 격차는 더 벌어지는 상황이다. 큰 돌파구가 마련되야 한다"라며 "관광은 문체부중 가장 산업화된 곳이다. 하지만 표준화된 데이타가 없다. 관광공사가 보유한 웹사이트와 소셜 등의 방대한 데이터를 통합해 실질적인 마케팅 무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박성혁 사장은 "마케팅에서는 실시간과 개인화 두가지가 중요하다. AI 혁신본부 신설 등 관광 데이터를 활성화 하겠다"라고 답했다.
최 장관은 업무보고를 앞두고 "왜 하고 있는 지, 그 결과가 무엇인지도 구체적으로 정리해야 한다. 구간간 목표도 좋다. 당초 목표대로 가는지 장애는 없는 지 존재의 이유를 정책의 성과로 보여야 한다"라며 "6개월후 앞으로 해온 일을 꼼꼼하게 중간점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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