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건축 전 과정에 걸친 안전관리 역할을 수행하는 '진주시 건축안전센터'를 중심으로 선제적 건축안전 정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진주시 건축안전센터는 지난 2024년에 설치돼 건축 인허가 단계부터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의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센터는 ▲설계도서 안전성 검토▲공사장 안전점검▲노후·소규모 건축물 점검 지원▲건축물 유지관리 점검▲노후 목욕탕 굴뚝 정비 및 철거 지원사업 등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시는 건축 인허가 과정에서 설계도서의 구조적 안전성을 사전에 검토하고 공사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다. 낡은 소규모 건축물은 전문가 안전점검을 지원해 일상 속 잠재 위험 요인을 줄이고 있다.
노후 목욕탕 굴뚝 철거비 지원사업은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고 발생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실질적 안전개선 효과를 거두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1월 중 관련 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건축안전센터는 사고 이후의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건축안전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조직"이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물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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