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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4309' 새 역사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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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도 사상 최고치 경신
삼성전자 7% 상승, 지수 견인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로 마감했다. 수출 지표 개선과 반도체 업종 중심의 이익 기대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5.46포인트(2.27%) 오른 4309.63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4313.55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2026년 증시개장일인 2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95.91 포인트(2.28%) 상승하며 4310.08로, 코스닥은 17.91 포인트(1.94%) 상승한 943.38로 거래되는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4.00원 상승한 14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6.01.02 yym58@newspim.com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712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783억원, 2731억원을 순매도했다. 주요 상승 종목은 삼성전자(7.09%), SK하이닉스(4.15%), 삼성전자우(5.83%), 현대차(1.01%), SK스퀘어(6.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3%), 두산에너빌리티(0.13%), 셀트리온(11.60%)이다.

하락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1.90%), 삼성바이오로직스(-0.71%), HD현대중공업(-0.79%), 기아(-0.82%), KB금융(-0.88%), 삼성물산(-1.67%)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10포인트 오른 945.57로 마감했다. 상승률은 2.17%다. 코스닥 역시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318억원, 기관이 89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150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 종목은 알테오젠(1.56%), 레인보우로보틱스(4.46%), HLB(3.74%), 삼천당제약(4.95%), 리노공업(7.30%), 파마리서치(7.69%), 케어젠(3.06%)이다.

하락 종목은 에코프로비엠(-3.21%), 에코프로(-2.64%), 에이비엘바이오(-2.25%), 코오롱티슈진(-10.18%), 펩트론(-2.36%), 리가켐바이오(-1.67%)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일 발표된 2025년 12월 수출이 역대 12월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며 "특히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43.2% 증가한 208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말했다. 이어 "HBM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공급 부족 환경이 이어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성장 기대가 유지되고 있다"며 "삼성전자 실적 발표 기대가 유입되며 주가가 급등했고 반도체 소부장 섹터와 성장주 전반으로 훈풍이 확산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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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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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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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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