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과 청년 유입 도모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본청과 읍·면·동, 직속·산하기관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관 및 시민 표창 수여, 공무원 헌장 낭독, 새 시정 슬로건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시정 슬로건을 '2026 기회와 활력, 실감나는 밀양'으로 정하고 공식 발표했다.
새 슬로건에는 지난해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내고, 지역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시는 인구·지역 여건의 한계를 도리어 성장의 계기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안병구 시장은 훈시에서 "인구 위기 속에서도 밀양에 찾아온 기회를 적극 활용해 성장 동력으로 이어가겠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유입으로 시민 삶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 '실감나는 밀양'을 만들어 가겠다"면서 "올해는 직원들에게는 성장의 해, 시민들에게는 기회와 활력이 넘치는 변화의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날 시무식에서 2025년 재난관리 평가 우수 지자체 등 9개 부문 기관 표창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 유공 시민 43명, 희망 나눔 실천 시민 16명 등 총 6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공무원 대표의 공무원 헌장 낭독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다짐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