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정치와 도민 삶 개선 약속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2025년은 '빛의 혁명'으로 민주주의를 되찾은 역사적 해였다"며 "되찾은 민주주의 위에서 경제와 민생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1일 신년사에서 "국민과 도민의 참여와 헌신 덕분에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희망으로 채웠다"고 평가하며 "올해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도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글로벌 경제 환경 악화와 통상 불확실성을 언급하며 "트럼프의 관세정책으로 촉발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경기도가 도전과 열정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도민의 곁에서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올해가 11대 경기도의회 임기를 마무리하고 12대로 이어지는 해임을 언급하며 최 대표는 "행백리자 반어구십(行百里者 半於九十), 백리를 가는 사람은 아흔 고개를 절반으로 여긴다는 말처럼 임기 마지막 순간까지 민생을 위해 전력 질주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여당으로서 책임 정치도 약속했다. 그는 "야당과의 대화와 협치를 포기하지 않고 도민의 삶을 함께 고민하며 희망의 등불을 밝히겠다"며 "갈등과 반목의 정치 속에서도 정치가 절망이 아니라 희망이 될 수 있음을 1,420만 도민에게 반드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최종현 대표는 "붉은 말의 해 병오년의 역동적 기운이 도민의 일상에 용기와 희망으로 가득하길 바란다"며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과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