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바이오 헬스케어 기술플랫폼 기업 에이치엘사이언스(대표 이해연)는 자사가 독자 개발해 특허 받은 탈모치료 및 모발건강 개선 조성물 'ALOS' 신물질의 탈모 기능성 샴푸인 '모나케어'를 새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ALOS"는 탈모치료 및 모발건강 개선 효과를 가지는 약학 조성물로, 에이치엘사이언스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 균주 락티카제이바실러스의 생물전환(Bioconversion)을 통해 인체유래 모유두세포(HFDPC) 모델에서 모낭의 염증활성 억제 및 모유두세포의 증식, 성장 촉진을 통한 탈모치료 및 모발건강 개선 효과를 확인한 신소재이다.
'모나케어' 삼푸는 'ALOS'와 식약처 인정 탈모완화 기능성 핵심성분인 카페인 1만ppm과 17종의 아미노산, 22종의 자연유래성분, 멘톨성분이 함유된 매우 안전하고 고기능성의 탈모완화 및 두피건강 토털 솔루션이다.
'모나케어' 샴푸는 세계 최고 권위의 피부과학 연구소인 독일 '더마테스트(Dermatest)' 인체적용시험 결과에서 엑셀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았으며, 두피 저자극 테스트 인정을 받아 안전성을 입증했다.

김종래 CTO는 "모나케어는 ALOS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보한 황금 뿌리(Scutellaria baicalensis root), 올리브잎 추출물(Oleaeuropaea leaf extract)의 독자조합과 자사 특허 균주 프로바이오틱스 생물전환 과정에서 한층 더 우수한 생리활성효과를 확인한 과학적 검증을 거쳤으며, 식약처 인정 기능성 핵심성분인 카페인 10,000ppm 등으로 고기능성의 매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탈모증상 완화제품으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최근 젊은 층의 탈모환자 비율과 관심 증가, 탈모와 미용에 관심이 높은 여성층의 신규시장 진입 등으로 인해 탈모환자 수 및 탈모케어 관련 시장은 증가추세에 있다. 이들 중에는 병원방문 전 자가 치료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아 시장규모 확대는 주로 헤어 제품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