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전남도협의회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아름다운 전남 만들기'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영암군청 앞 사거리에서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 임원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안전운전과 교통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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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전남협의회,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사진=바르게살기운동 전남협의회] 2025.12.10 ej7648@newspim.com |
또한 보행자 안전, 탄소중립 실천, 친절문화 확산, 인구 늘리기, '마약 없는 건강한 전남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군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참여자들은 특히 일회용품 줄이기, 출산·양육 친화문화 조성, 마약 예방 등 생활 속 실천이 가능한 시민운동을 안내하며 지역민의 자율참여를 독려했다.
홍성주 영암군협의회장과 최영심여성회장은 "군민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안전하고 행복한 영암을 만든다"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지속해 바르게 사는 공동체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남도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이념 아래 교통안전, 환경보호, 기초질서 확립, 이웃사랑 등 생활 실천운동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