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별 맞춤 AI 확산…'포바이포·뷰노' 기술 경쟁력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챗GPT가 촉발한 인공지능(AI) 거대언어모델(LLM) 열풍이 AI 대중화를 빠르게 확산시키는 가운데, 산업 현장에서는 다른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범용 LLM 인프라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엔진과 알고리즘을 구축해 독자적 AI 기술을 확보한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범용 LLM 기반 비즈니스는 계속 확장되고 있다. OpenAI는 유료 구독 모델을 강화하고 있으며, 산업 전반에서 범용 LLM을 활용한 사업화 시도는 여전히 활발한 모습이다. 다만 AI 시장 전반의 기술 흐름은 점차 특정 산업·도메인에 최적화된 모델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세계 최대 AI 오픈소스 플랫폼 허깅페이스의 클렘 델랑그 CEO는 "현재 관심과 자금은 모든 문제를 하나의 거대 모델로 해결하려는 접근에 집중돼 있다"면서도 "현장 문제 해결에서는 막대한 연산이 필요한 단일 모델보다 분야별 특화 모델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포바이포(4BY4) AI 화질 개선 솔루션 픽셀 'PIXELL' UX 예시 화면. [사진=포바이포]

이같은 흐름 속에서 독자적 AI 기술을 내재화한 기업들은 이미 다양한 산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콘텐츠 AI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4BY4)는 저해상도 영상을 고해상도로 변환하는 업스케일링, 노이즈 제거, 색상·명암 보정 등 화질 개선 기술을 자체 비전 모델 기반으로 구현해왔다. 최근 출시한 화질 개선 AI 솔루션 'AI 픽셀 스트림(AI Pixell Stream)'은 대규모 스트리밍 환경에서 화질 향상과 전송 효율을 동시에 개선해 시청 경험을 높이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바이포 관계자는 "AI 픽셀 스트림을 비롯한 AI 솔루션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며 "단기 수익보다 기술 투자에 집중해 온 결과, 내년부터는 AI 픽셀 스트림 중심의 상용화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의료 분야 영역에서는 '뷰노'가 눈에 띈다. 뷰노는 CT·MRI·X-ray 분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연동과 의료 규제 대응을 내자화해 임상 현장에서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일본과 남미 등 글로벌 시장으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AI 테크 솔루션 기업 '스카이월드와이드'(SKAI)는 자체 개발한 온톨로지 기반 AI 데이터 솔루션 '온토비아(Ontovia)'를 통해 공공·금융·국방 분야에서 사업을 안정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온토비아는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지식그래프, 그래프RAG(검색증강생성) 기술을 결합한 국내 유일의 온톨로지 솔루션이다.

한편, IT시장 분석 업체 가트너(Gartner)는 오는 2027년까지 특정 맥락에 맞게 설계된 소규모 모델의 사용량이 대규모 모델보다 최소 3배 이상 많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