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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3년 연속 2조원대 국가예산 확보…미래도시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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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2925억 원 국비 확보로 경제·문화·복지 인프라 강화
AI·스포츠·문화 등 신규사업 '시동'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3년 연속 2조 원대 국가 예산을 확보하며 미래 도시 기반 구축과 경제 대변혁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성윤 의원(민주당, 전주시 을)은 이날 전주시 내년도 국가 예산으로 올해 당초 예산(2조 1595억 원)보다 1340억 원(6.2%) 늘어난 2조 2925억 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분야별로는 경제·산업 분야 8560억 원, 광역·도시 분야 2767억 원, 문화·관광 분야 1383억 원, 복지·사회안전망 분야 1조 215억 원이 반영됐다.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 브리핑[사진=전주시]2025.12.04 lbs0964@newspim.com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협업지능 피지컬 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766억 원), AI 신뢰성 검증 허브센터 구축(10억 원) 등 AI 시대를 선도할 예산을 확보했다.

국립 전주전문과학관(5억 원), 반도체 공동연구소 운영(47억 원), 글로벌 협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12억 원)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산업 주도를 위한 예산도 포함됐다.

탄소소재국가산업단지 조성(285억 원), 탄소제품 표준·인증 기반 구축(21억 원) 등 소재산업과 제조업 고도화를 위한 예산도 확보해 강한 경제도시 구현에 속도를 높였다.

광역·도시 분야에서는 올림픽 정신을 계승하는 '호남권 전주 스포츠가치센터'(2억 원)를 비롯해 용진~우아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482억 원), 전주역사 개선사업(80억 원), 기린대로 BRT(72억 원), 국도1호선(쑥고개로~호남로 직결램프) 교통 개선(5억 원) 등 광역 교통망 인프라와 미래도시 기반 마련을 위한 예산이 반영됐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구도심을 역사문화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전주부성 정비·복원사업'(3억 원), 유학 정신을 잇는 '간재선비문화수련원 건립'(2억 원), 전주를 글로벌 그림책 문화도시로 도약시키는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개최'(2.5억 원) 등이 포함됐다.

복지·사회안전망 분야에서는 스마트 지역아동센터 구축(4억 원), 전주사랑의 집 본관 신축(5억 원), 전북권역 통합재활병원 건립(98억 원) 등 복지 인프라 구축 예산과 견훤로 급경사지 비탈면 정비(6억 원), 객사천 재해위험지구 정비(15억 원) 등 사회안전 인프라 구축 예산도 확보했다.

특히 스포츠가치센터 건립, 전주부성 정비복원, 간재선비문화수련원 등 올림픽 유치 경쟁력 확보와 K-콘텐츠 전략 거점 도약을 위한 신규 예산을 확보하며 전주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했다.

협업지능 피지컬 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AI신뢰성 검증 허브센터 등 AI 시대에 맞춘 다양한 분야의 AI 활용 예산과 국립모두예술콤플렉스 등 대규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예산도 확보했다.

이들 신규사업의 내년도 국비 확보액은 1129억 원이며, 향후 연차적으로 총 9131억 원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전주시는 연초부터 전북특별자치도와 정치권과 공조체계를 구축해 기획재정부와 각 부처를 상대로 지속적인 설명과 협의를 진행했으며, 주요 사업 중심으로 논리 개발을 통해 사업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설득해 왔다.

이성윤 의원은 "전주·전북 회복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 예산을 확보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는 전주시민과 전북도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며 "확보된 예산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전주 시민과 전북 도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올해 전주시는 미래 100년의 원대한 밑그림을 토대로 대변혁의 골격을 확고히 하기 위해 전북도, 지역 정치권과 일심협력해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면서 "확보한 국가 예산이 시민의 삶 곳곳에 스며들어 역동적이고 활기 넘치는 전주 경제 대변혁을 실현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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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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