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보이그룹 뉴비트(NEWBEAT)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의 예능 콘텐츠 'K라이징스타' 열 두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을 향한 애정과 매력을 드러냈다.
뉴비트는 비트인터렉티브에서 올해 3월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이다. 팀명의 '뉴(NEW)'는 새로움의 '뉴'와 뉴런의 '뉴'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음악을 뉴런처럼 관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
|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5세대 보이그룹 뉴비트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의 콘텐츠 'K라이징스타'에 출연했다. 본편은 3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왼쪽 윗줄 김리우, 홍민성, 김태양, 전여여정, 왼쪽 아랫줄 최서현, 박민석, 조윤후. 2025.12.02 alice09@newspim.com |
이들은 올 11월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라우더 앤 에버(LOUDER THAN EVER)'를 내놨다. 타이틀곡 '룩 소 굿(Look So Good)'과 더블 타이틀 '라우드(LOUD)'를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됐다. 또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해외 프로듀서들로 구성한 참여진과 전곡 영어 가사가 특징이다.
이날 뉴비트 멤버 박민석은 "저희 첫 미니앨범 '라우더 앤 에버'는 총 4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2개의 타이틀로 이루어졌다는 특별함이 있는데 '룩 소 굿'은 뉴비트에서 보지 못했던 정적이고 차분한 섹시한 노래"라며 "장르적으로는 그루비한 레트로 팝"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라우드'는 이전에 뉴비트에서 보실 수 있었던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담긴 곡이다. 아마 두 곡의 대비가 가장 눈에 띄게 차이점이 있다 보니까 즐기는 재미가 가득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뉴비트는 전 세계 최초로 VR 앨범을 발매했다. VR 버전 앨범은 예약 판매와 동시에 일부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는 품절을 기록했다.
![]() |
|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5세대 보이그룹 뉴비트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의 콘텐츠 'K라이징스타'에 출연했다. 본편은 3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왼쪽 시계방향부터 홍민석성, 김태양, 전여여정, 조윤후, 박민석, 최서현. 2025.12.02 alice09@newspim.com |
박민석은 "VR 앨범은 특이한 부분이 종이접기 하듯이 하면 VR이 완성된다. 거기에 저희 영상을 보시면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360도, 혹은 180도 곳곳에서 저희의 안무를 하고 있다. 내가 보고 싶은 멤버만 볼 수 있다는 다양한 장점이 있는데, 그 점을 유의 깊게 보시면 좋을 것 같다. 저희의 최고의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뉴비트는 많은 팬들과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룩 소 굿'의 포인트 안무 시연에 나섰다. 서현과 민성은 멤버들의 한소절 라이브에 맞춰 파워풀하면서도 절제된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앨범 소개를 마친 뉴비트는 'K라이징스타'의 고정코너 '내 친구 소개서'를 진행했다. 멤버들이 서로를 소개하며 숨겨진 TMI를 방출하는 시간이다. 박민석은 최서현에 대해 소개하며, 야구 구단 롯데의 유니폼을 입은 서현의 모습을 그려 관심을 사로잡았다. 최서현은 이 부분에 대해 "어릴 때 야구 선수로 활동을 살짝 했다"라고 설명했다.
최서현은 김리우에 대해 소개하며 "리우는 뉴로(팬덤명)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식단 관리를 정말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홍민성은 김태양에 대해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데, 배드민턴 선수 말고 아이돌 뉴티브가 돼 줘서 고맙다. 이름처럼 뜨겁게 빛나줬으면 좋겠고, 다이어트 하느라 고생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진 '팬심배송 센터' 코너에서는 팬들이 뉴비트에게 직접 보낸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윤후는 가장 첫 번째 질문으로 '윤후 님이랑 결혼하는 법 알 수 있나요?'를 꼽았다. 그는 "저에게 찾아오시면 된다"라며 박력있는 모습을 보였다.
![]() |
|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5세대 보이그룹 뉴비트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의 콘텐츠 'K라이징스타'에 출연했다. 본편은 3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왼쪽 시계방향부터 김리우, 홍민성, 박민석, 최서현. 2025.12.02 alice09@newspim.com |
최서현은 '이번 앨범에서 탐나는 파트가 어딘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대해 "'라우드'에 답이 있다. 인트로 도입 랩 파트이다. 민석이 형의 랩 파트가 탐난다"고 답했다. 이어 김리우는 '이번 콘셉트에 제일 잘 어울리는 멤버는?'이라는 질문을 택했다.
이에 멤버들은 각자가 생각했을 때 이번 콘셉트에 잘 어울리는 멤버를 꼽았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표를 차지한 멤버가 4표를 받은 박민석이었다. 김리우는 "이번 앨범이 조금 정적이고 성숙한 느낌이 있다. 의상도 민석이 형한테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 뉴비트는 '하이텐션 게임존: 1초 타임어택'을 진행했다. 이는 K팝 아티스트의 전주 1초를 듣고 가수와 곡명을 맞히는 게임으로, 포인트 안무까지 더하면 정답으로 인정된다.
![]() |
|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5세대 보이그룹 뉴비트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의 콘텐츠 'K라이징스타'에 출연했다. 본편은 3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2025.12.02 alice09@newspim.com |
홍민성은 게임 시작과 동시에 스트레이키즈의 '세레모니(CEREMONY)'의 정답을 맞혔고,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맞혔지만 포인트 안무에서 막히자, 박민석이 포인트 안무를 대신 선보이며 숨겨 왔던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후 김태양이 청하의 '벌써 12시'를, 최서현이 올데이프로젝트의 '위키드(WICKED)'와 마크의 '1999'를 연속으로 맞히며 에이스로 급등했다. 이어 마지막 문제는 민성이 라이즈의 '사이렌(Siren)'을 맞히며 최종 1위로 등극했다.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 이들은 새로운 앨범 활동을 앞두고 팬들에게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먼저 박민석은 "컴백까지 기다려준 뉴로들 그동안 너무 고마웠고 앞으로 꽃길만 걷게 해줄게"라고 약속했다.
최서현은 "이제 연말인데 뉴비트가 뉴로를 위해서 연말 선물 제대로 준비해서 가니까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리우는 "이번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뉴로들 코피터질 준비해라"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alice09@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3/25120306183325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