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호주 이어 주요국들 청소년 소셜 미디어 금지 저울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12월1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호주가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인기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10대 청소년에게서 차단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소셜미디어 피해에 대한 우려 속에 이런 강경 조치를 시행하는 세계 첫 민주주의 국가가 될 전망이다. 이번 조치는 다른 나라들의 유사 규제를 촉발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 법에 따라 플랫폼 사업자들은 12월 10일부터 16세 미만 이용자가 계정을 보유하지 못하도록 차단해야 하며, 규정을 지키지 않을 경우 최대 4,950만 호주달러(미화 약 3,200만 달러)의 과징금을 물게 된다.

이 같은 조치는 독성 콘텐츠와 사이버 불링에 대해 소셜미디어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려는 각국 정부의 움직임을 가속하고 있다.

틱톡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자카르타·코펜하겐·브라질리아 등지의 정책 입안자들을 인터뷰한 결과, 이들은 호주의 시행 과정을 면밀히 지켜보며 자국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사 입법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디지털 담당 장관 캐럴라인 스테이지 올센은 "발표를 보고 정말 부러웠다"며 "근본적으로 매우 중요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전 세계 16세 미만 소셜미디어 이용자 수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부족하지만, 리서치업체 이마케터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이용자 열 명 중 한 명꼴로 18세 미만이다. 브라질과 같은 인구 대국 신흥시장에서는 18세 미만 비중이 거의 5분의 1에 이른다.

이용자 수와 이용 시간은 광고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셜미디어 기업에 핵심 지표다. 청소년의 접근을 제한하면, 전 세계 40억 명이 넘는 이용자로부터 올해 2,45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일 것으로 추정되는 업계의 매출 일부가 위협받을 수 있다.

다만 호주가 '선구자'로 성공을 거둘지는 미지수다. 기술 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이 규제를 피할 우회로를 찾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다. 그럼에도 가입 가능 연령을 뒤로 미루면 일부는 아예 해당 서비스를 건너뛰게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정치·규제 컨설팅 업체 플린트 글로벌의 애비게일 천은 "더 많은 정부가 소셜미디어 연령 제한을 강화하면 플랫폼별 연령 확인 규정이 제각각인 글로벌 '누더기 규제'가 형성될 수 있다"며 "이 같은 파편화는 기업들의 준수 비용과 부담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보유한 메타 플랫폼스(META)는 새 법을 준수하겠다고 밝히면서도, 부모가 자녀의 이용을 더 잘 통제할 수 있는 다른 해법이 있으며 연령 금지 조치는 시행이 어렵고 오히려 아이들을 인터넷의 더 어두운 공간으로 내모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는 법을 따르겠다고 하면서도 연령 제한이 효과적이지 않다고 반박했다. 한편 스냅 과 유튜브를 보유한 구글 은 자신들이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아니라며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스냅은 새 법을 준수하겠다고 별도 입장을 내놨다. 구글과 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엑스(X)를 운영하는 회사는 규정 준수 여부를 묻는 질의에 응답하지 않았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