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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포츠 브리핑] 한눈에 보는 EPL 13라운드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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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선두 아스널과 3위 첼시의 경기를 끝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경기가 마무리됐다.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선두 아스널(9승 3무 1패 승점 30)이 첼시와 1-1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을 벌리지 못해 2위 맨체스터 시티(8승 1무 4패 승점 25)와의 승점 차가 5로 좁혀졌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아스널의 빅토르 요케레스가 1일에 열린 EPL 13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첼시의 로베르트 산체스 키퍼에게 위험한 태클을 하며 경고를 받았다. 2025.12.01 wcn05002@newspim.com

브렌트포드 vs 번리(3-1)

브렌트포드는 80분 이후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막판 뒤집기로 승리를 가져왔다. 이고르 치아구의 멀티골과 추가 시간 쐐기골이 결정적이었고, 번리의 페널티킥골은 추격에 그쳤다.

맨체스터 시티 vs 리즈(3-2)

맨시티는 전반에 2골을 넣고도 후반 두 골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필 포든의 극적인 결승골로 승리했다. 포든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맨시티가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선덜랜드 vs 본머스(3-2)

선덜랜드는 초반 0-2로 끌려갔지만, 전반 막판과 후반 연속 득점으로 3-2 대역전극을 연출했다. 엔조 르 페의 페널티골을 시작으로 베르트랑 트라오레, 브라이언 브로비의 골이 나오며 홈 팬들 앞에서 극적인 승리를 만들었다.

에버턴 vs 뉴캐슬(1-4)

에버턴은 전반에만 3실점 하며 홈에서 무너졌고, 후반에도 한 골을 더 내주며 1-4 대패를 당했다. 뉴캐슬의 수비수 말릭 치아우가 헤더로 멀티골을 넣었고, 루이스 마일리와 닉 볼테마데까지 득점에 가세했다.

토트넘 vs 풀럼(1-2)

토트넘은 전반 초반 두 골을 허용한 뒤 후반 모하메드 쿠두스의 만회골로 추격했지만 동점에는 실패했다. 풀럼은 케니 테테의 이른 선제골과 칼럼 윌슨의 추가골을 지켜내며 토트넘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거뒀다.

크리스털 팰리스 vs 맨유(1-2)

전반에는 장 필립 마테타가 두 번 찬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팰리스가 앞서나갔다. 후반 들어 조슈아 지르크지와 메이슨 마운트가 연속골을 넣으며 맨유가 세트피스를 통해 경기 흐름을 뒤집고 역전승을 거뒀다.

아스톤 빌라 vs 울버햄프턴(1-0)

빌라는 전반 내내 고전했지만, 후반 22분 부바카르 카마라가 박스 바깥에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꽂아 넣어 승부를 갈랐다. 울버햄프턴은 골대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좋은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13경기 무승 수렁을 이어갔다.

노팅엄 포레스트 vs 브라이튼(0-2)

브라이튼은 전반 추가시간 막심 더카위퍼르의 침착한 마무리로 앞서간 뒤, 후반 막판 19세 스테파노스 치마스가 자신의 리그 첫 골을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노팅엄은 션 다이치 감독 부임 후 이어오던 5경기 무패가 끊기며 다시 강등권과 승점 차가 좁혀졌다.

웨스트햄 vs 리버풀(0-2)

리버풀은 후반 60분 알렉산더 이사크가 코디 학포의 패스를 마무리하며 이적 후 첫 프리미어리그 골을 기록했고, 추가시간 학포가 직접 쐐기골까지 넣었다. 웨스트햄은 루카스 파케타가 후반 막판 연속 경고로 퇴장당한 데다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며 홈에서 완패를 당했다.

첼시 vs 아스널(1-1)

첼시는 전반 카이세도가 비디오 판독(VAR) 끝에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후반 초반 트레보 찰로바의 코너킥 헤더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아스널은 부카요 사카의 크로스를 미켈 메리노가 머리로 마무리하며 승점을 나눴고, 10명이 버틴 첼시는 선두 팀을 상대로 값진 승점 1을 챙겼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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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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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를 한국시간 오는 23일 오전 3시 45분에 재시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발사를 앞두고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 배출 밸브의 간헐적 미작동을 확인하고 발사를 중단했다. 해당 밸브는 발사체 상단부 압력 제어를 담당하는 부품으로, 작동 불량 시 탱크 파열 가능성이 있어 안전을 고려해 예방적으로 발사를 중단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후 점검 결과 배출 밸브 외 추가 이상은 없었으며, 예비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상태다. 발사 일정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거쳐 발사 윈도우 마지막 날인 12월 22일(브라질 시간) 오후 3시 45분으로 확정됐다. 다만 당일 비 예보가 있어 기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발사로 고객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고,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에 대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종 대표는 "발사체 개발과 발사 운용은 고난도 기술 영역인 만큼 남은 시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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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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