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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스페이스, 경기샛-1 발사 및 교​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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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년까지 총 84기 군집위성 구축 계획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초소형위성 토탈 솔루션 기업 나라스페이스는 기후 모니터링을 위한 광학위성 1호기인 '경기샛-1'을 지난달 29일 오전 3시 44분(현지시간 28일 오후 10시 44분)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에 실어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발사 약 1시간 후 궤도상 분리에 성공했으며, 위성은 사출 직후 서울 영등포구 나라스페이스 본사 위성관제센터와의 첫 양방향 교신도 원활히 이뤄졌다. 경기샛-1은 국내 최초로 지자체가 주도해 기후·환경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 기후 위성이다.

특히 이 위성은 광학 기반의 다분광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가시광 및 근적외선 영상을 수집한다. 이를 통해 경기도는 재난·재해 감시, 도시 변화 탐지, 벼 재배지 작황 분석 등 정책 현장의 실질적 데이터를 확보하게 된다. 또한 내년 발사를 앞둔 온실가스 관측용 경기샛-2A, 2B와 연계해 경기도의 기후 대응 정책과 환경 모니터링 체계를 개선하는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샛-1. [사진=나라스페이스]

나라스페이스는 이번 교신 성공으로 위성 플랫폼 운용의 신뢰도를 입증함과 동시에 초소형 위성 양산 체계의 안정성도 검증했다. 앞서 재작년 발사된 옵저버-1A가 2년째 안정적인 궤도 운용을 이어가는 가운데, 나라스페이스는 자체 플랫폼에 대한 두번째 '스페이스 헤리티지'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군집 위성 운용 체계에 착수했다. 경기샛 외에도 옵저버 시리즈와 메탄 관측 위성 나르샤 시리즈를 포함해 오는 2031년까지 총 84기의 초소형 군집위성을 구축·운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빈도·연속 관측이 가능한 위성 영상 서비스를 산업·공공 전반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최근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계기로 민간 중심의 뉴스페이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나라스페이스처럼 민간 위성 회사에서 위성의 설계부터 제작·발사·데이터 분석까지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하며 군집 위성 인프라를 운용하는 국내 사례는 드물다는 평가다.

박재필 나라스페이스 대표는 "경기샛-1은 단일 위성 발사를 넘어 위성 양산 체계와 군집 운용 역량을 검증한 사례"라며 "속도와 규모가 관건인 뉴스페이스 시대에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군집 위성 시대의 전환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라스페이스는 현재 기술특례 상장을 통한 코스닥 입성을 준비 중이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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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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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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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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