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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건강보험 진료비 116조…고령화로 노인 진료비 5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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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건강보험통계연보 발간
건강보험 진료비, 전년비 4.9%↑
고령화에 만성질환 진료 증가세
외래 진료비, 입원 진료비보다↑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가 116조2375억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고령화로 인해 노인 진료비가 52조원을 돌파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4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28일 발표했다.

◆ 건강보험 진료비 116조원 넘어…고령층 진료비 '절반 이상'

2024년 말 의료보장 적용 인구는 5300만명으로 전년 대비 0.05% 증가했다.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5144만명으로 직장가입자가 3577만명을 차지하고 지역가입자는 1567만명을 차지한다.

요양기관 수는 10만3308개소로 전년 대비 1.5% 늘었다. 의료기관과 보건기관이 7만 8261개소(75.8%)를 차지하고 약국은 2만5047개소(24.2%)를 차지한다. 의료기관과 보건기관의 기관 수 구성비는 의원이 3만6685개소(46.9%)로 가장 많다. 치과 1만9383개소(24.8%), 한방 1만5317개소(19.6%) 순이다.

연도별 노인 진료비 현황 [자료=국민건강보험공단] 2025.11.28 sdk1991@newspim.com

건강보험 진료비는 116조2375억원으로 전년 대비 4.9% 늘었다. 급여비는 87조5774억원으로 진료비의 75.3% 차지했다.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18만8391원으로 전년대비 4.9% 증가했다. 입내원 1일당 진료비도 10만7475원으로 전년 대비 5.3% 늘었다.

특히, 최근 고령화 영향으로 2024년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는 52조1935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늘었다.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보험 적용 인구는 971만명으로 전체 18.9%를 차지한다.

고령화로 인한 만성질환 환자도 늘고 있다. 2024년 만성질환 진료실 인원은 2294만 명이다. 2023년 2249명 대비 1.99% 늘었다. 고혈압 762만명, 관절병증 744만명, 정신·행동장애 432만명 순이다.

중증질환 산정특례로 진료받은 인원은 282만명이다. 암질환 150만명, 희귀난치성질환 110만명, 심장질환 11만명 순이다.

◆ 의료기관 외래 진료비, 입원보다 많아…분만↑ 기관↓

건강보험 재정 현황에 따르면, 2024년 보험료 부과액은 84조1248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늘었다. 직장보험료는 74조6196억원(88.7%)이고 지역보험료는 9조5052억원이다.

건강보험 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13만4124원이다. 직장가입자의 월평균 보험료는 15만9184원이고 지역가입자 월 평균 보험료는 8만2186원이다.

진료비 구성비 [자료=국민건강보험공단] 2025.11.28 sdk1991@newspim.com

건강보험 적용인구 1인당 연간 보험료는 163만6130원이다. 1인당 연간 급여비는 187만5956원으로 집계됐다.

건강보험 심사 결정 진료비는 116조6520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늘었다. 의료기관 ·보건기관이 92조6495억원(79.4%)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약국은 24조25억원(20.6%)를 차지했다.

의료기관의 경우 외래 진료비가 51조6977억원(44.3%)으로 입원 진료비 40조9518억원(35.1%)보다 많아 외래 이용이 많은 상황을 알 수 있다.

주사제와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증가 폭도 의원에서 가장 컸다. 주사제 처방률은 2023년 14.1%에서 2024년 14.7%로 0.6%포인트(p) 늘었다.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도 2023년 41.1%에서 2024년 45%로 약 4%p 증가했다.

분만 건수는 23만6926건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 반면 기관 수는 445개소로 전년 대비 4.9% 감소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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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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