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지사에서 지역 지적측량 업체 관계자들과 '지적측량 업무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최초로 지적측량 수행자를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지적공부 변동의 근거가 되는 지적측량 정확도 제고와 도시계획시설·정비사업·공동주택 건설 등 각종 개발사업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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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지사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지적측량 업무 협력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전 서구] 2025.11.26 jongwon3454@newspim.com |
구 토지정보과는 ▲주요 법령 및 최근 개정 사항 ▲지적 확정 관련 업무 사례 ▲개발사업 및 손실보상 실무 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어 현장 및 제도 개선에 관한 논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정확한 지적 정보는 모든 개발사업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서구는 지적 정보 관리와 공익사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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