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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안양·서울성동 등 9개 지자체 '2025년 스마트도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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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교통플랫폼, 주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등
데이터 활용 및 디지털 포용성 제고를 통한 스마트도시 우수성 확인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대구광역시와 경기 수원시, 서울 성동구, 전남 여수시 등에 국토교통부 장관의 인증이 담긴 '우수 스마트 도시' 동판이 부여된다. 이들 도시들은 국내 스마트 지방행정을 선도해나가는 지자체로 홍보할 수 있게 됐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도시와 중소도시 9곳이 '2025년 스마트도시'로 신규 인증됐다.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가운데는 ▲대구광역시 ▲경기 안양시 ▲경기 부천시 ▲경기 수원시 네 곳이 선정됐으며 인구 50만 이하 중소도시에선 ▲서울 성동구 ▲서울 구로구 ▲서울 강남구 ▲전남 여수시 ▲서울 은평구 다섯 곳이다.

대구광역시 수성 알파시티 일원 전국 최초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감도 [자료=국토부]

스마트도시 인증은 도시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시행 중이며 신청 지자체의 스마트도시 서비스 및 기반시설 수준, 공공의 역량과 혁신성, 거버넌스·제도 등을 종합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53개 세부 평가지표로 평가하며 총 배점 2000점의 70% 이상인 도시가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중에서는 대구광역시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교통플랫폼·대구 데이터안심구역 구축 등 데이터 생태계 조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경기 안양시가 인공지능 동선추적 시스템·자율주행 버스 등 혁신서비스 운영 측면, 경기 부천시는 모바일 통합플랫폼·온마음 AI 복지콜 등 시민편의 및 복지서비스 측면, 경기 수원시는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ㆍ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 등 교통서비스 측면에서 각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중소도시 중 서울 성동구는 주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민관협력 도시운영 등 시민 참여 및 거버넌스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서울 구로구는 보행보조 재활로봇 도입ㆍ다중인파 안전관리 분석시스템 등 복지 및 안전 측면에서, 서울 강남구는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ㆍ미래교육센터 등 기술실증ㆍ체험환경 조성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전남 여수시는 글로벌 스마트관광·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 서울 은평구는 교통약자의 이동 지원 플랫폼·서비스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처음으로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게 됐다. 여수시, 은평구 외 7곳은 기존 인증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올해 신규인증을 신청했다. 

2023년 인증을 받은 도시들은 인증 재검토기간(2년)이 도래해 지속 여부를 심사했다. 그 결과 신청한 7곳 모두 인증 연장이 결정됐다. 재인증 된 지자체는 서울특별시, 경기 성남시, 울산시, 대구 수성구, 서울 관악구, 서울 송파구, 서울 종로구다. 

인증 대상으로 결정된 지자체에는 국내외에 우수한 스마트도시로 홍보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함께 동판이 수여된다.

국토부 윤종빈 도시경제과장은 "인증제를 통해 국내 스마트도시 수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수사례를 발굴해 국내외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체계적인 도시수준 진단을 통해 지역 간 기술격차 완화 등에도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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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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