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사전 다운로드, 22일 캐릭터명 선점 시작
사전예약자 전원에 10만원 상당 인게임 아이템 보상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이스트게임즈는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 '카발 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카발RED'의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5일 오전 11시25분 정식 출시하는 '카발RED'의 사전 다운로드는 오는 21일 오전 11시25분부터, 캐릭터명 선점은 오는 22일 오전 11시25분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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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게임즈는 신작 MMORPG '카발RED'의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이스트게임즈] |
이용자는 사전 다운로드 기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런처를 설치한 뒤 게임 클라이언트를 미리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정식 오픈 전 원하는 캐릭터명을 먼저 확보할 수 있다. 캐릭터 생성은 서버 당 최대 3개까지 가능하며 이용자는 미리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과 플레이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카발RED'는 노트북과 구형 휴대폰 등 저사양 기기에서도 안정적으로 구동되도록 최적화된 개발 구조를 기반으로 폭넓은 이용자층이 제약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 방식으로 구현돼 이용자는 원하는 디바이스에서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으며, 플랫폼 간 끊김 없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게임은 대파괴로 문명이 붕괴한 뒤 재건의 길을 걷는 네바레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며 비밀 결사 '프로메테우스'의 음모와 이를 예견한 제1현자 시리우스의 역할이 중심 서사를 이룬다.
이스트게임즈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교촌치킨 레드콤보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사전예약은 별도의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다.
shl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