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 온라인' 계승 신작 MMORPG, 11월25일 론칭
교촌치킨과 이색 컬래버…1125명에게 교환권 제공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이스트게임즈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카발RED'가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과 이색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카발RED'의 핵심 전투 시스템인 '콤보시스템'의 강렬한 전투 감성과 교촌치킨의 시그니처 매운맛 메뉴 '레드콤보'의 매콤함이 각각 이용자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는 공통점을 연결한 유쾌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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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게임즈는 신작 MMORPG '카발RED'가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과 이색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이스트게임즈] |
이스트게임즈는 사전예약자 중 총 1125명을 선정해 '교촌 레드콤보'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이용자는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카발 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신작 MMORPG '카발RED'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전투 감각과 플레이 경험을 구현했다. 원작의 핵심 시스템인 콤보와 배틀모드를 그대로 계승해 짜릿한 손맛을 제공하며 광역 스킬 중심의 전투 구조와 쉬운 강화 시스템을 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스타일리시한 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모바일과 PC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계정으로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카발RED'는 오는 11월 25일 출시 예정이며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 패키지가 지급되며 추가 추첨을 통해 특별 경품도 제공된다. 사전예약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shl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