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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트바젤 홍콩' 라인업 발표…한국서 더페이지·선화랑 등 새로 참가

기사입력 : 2025년11월19일 13:06

최종수정 : 2025년11월19일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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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개국서 240개 화랑 참여 아시아 최대 페어
아시아화랑 비중 늘고,신규화랑 32개 첫 참가
한국 16개화랑 참가확정,선화랑·더페이지 진입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아트바젤 홍콩(Art Basel Hong Kong)'의 2026년도 라인업이 발표됐다. 아트바젤측이 18일 공개한 2026 아트바젤 홍콩의 하이라이트 자료에 따르면 페어의 전체 참가화랑수는 41개국 240개 화랑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2026년 아트바젤 홍콩에는 41개국에서 240개 화랑이 참여한다. 사진은 지난해 아트바젤 홍콩 전경. [이미지=아트바젤] 2025.11.19 art29@newspim.com

이는 전년 대비 거의 비슷한 규모다. 내년 봄에도 아트바젤 홍콩은 홍콩 완차이의 컨벤션&익스비션센터에서 3월 27일 개막해 29일까지 아시아의 원탑 페어를 개최한다. 2026 아트바젤 홍콩에는 유럽과 북미 등지의 글로벌 주요화랑과 아시아 지역의 리딩 갤러리들이 참가한다. 내년에는 아시아에서 참가하는 화랑이 절반을 훨씬 넘어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 2026년 아트바젤 홍콩에는 41개국에서 240개화랑이 참여한다. 사진은 지난해 아트바젤 홍콩에 신설된 'MGM 디스커버리즈 아트 프라이즈'의 첫 수상자로 선정된 신민 작가의 설치작품. 한국의 P21이 신민 작가 작품으로 솔로부스를 꾸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미지=p21, 아트바젤] 2025.11.19 art29@newspim.com

특히 한국의 쥬요 화랑들의 약진이 두드러져 모두 16개 한국 갤러리가 참가한다. 이는 2025년 보다 다소 줄어든 수치이긴 하나 몇몇 주요화랑이 새로 진입했다. 기존에 꾸준히 참가해온 국제갤러리, 아라리오갤러리, PKM갤러리, 리안갤러리, 갤러리바톤, 조현화랑, 학고재갤러리를 비롯해 우손갤러리, 제이슨함, 티나킴갤러리 등이 메인섹터인 '갤러리즈'에 내년에도 부스를 차리고 참가한다.

이들 갤러리들은 국내외 미술계에서 주목받는 작가들의 경쟁력있는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작가 및 작품 선별에 돌입했다. 메인 섹터에 참가하는 우리 화랑들은 한국현대미술의 독특하면서도 경쟁력있는 면모를 국제 무대에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2026년에는 한국 화랑 중 새로운 갤러리가 진입해 관심을 모은다. '디스커버리즈' 섹터에 실린더와 P21갤러리가 참가한다. 또 을지로의 N/A갤러리가 이 섹터에 신규로 진입한다.  또한 한명의 작가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인사이트' 섹터에는 더페이지갤러리, G갤러리, 선화랑의 참여가 확정됐다. 더페이지 갤러리, G갤러리, 선화랑은 내년에 처음으로 아트바젤 홍콩에 참가하게 됐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내년 3월 '아트바젤 홍콩'의 '인사이트' 섹터를 통해 처음 참가하는 한국의 더페이지 갤러리가 선보일 한진 작가의 개인전 전경. [이미지=더페이지 갤러리] Installation view of 'The Weird and the Eerie', The Page Gallery, Seoul, 2024 ⓒHan Jin Photo: Joel Moritz, Image provided by The Page Gallery. 2025.11.19 art29@newspim.com

서울 성수동 서울숲의 더페이지 갤러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떠오르는 작가 한진의 페인팅과 영상으로 솔로부스를 꾸민다. 선화랑은 이정지 작가의 깊고 고요한 회화들로 단독부스를 꾸며 역시 '인사이트' 섹터에 참가한다.

이처럼 2026 아트바젤 홍콩은 신진 및 중견 갤러리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확대했고, 특히 아시아 갤러리의 참가 비중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2026 아트바젤 홍콩에 처음 출품하는 갤러리는 모두 32개로, 한국을 위시해 호주, 일본, 중화권, 프랑스, 튀르키에, 조지아,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미국 갤러리가 포함되어 있다. 이는 전 세계에서 새롭게 나타나는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있다 이들 신규 진입하는 화랑들은 자국 미술의 폭넓은 스펙트럼과 신선한 시각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2026 아트바젤 홍콩은 국제적 다양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 내년 3월 '아트바젤 홍콩'의 '인사이트' 섹터를 통해 처음 참가하는 한국의 선화랑이 선보일 이정지의 작품 'O-2001-82'. 2021, 182x227cm, 캔버스에 유화물감. [이미지 제공=선화랑] 2025.11.19 art29@newspim.com

한편 내년 아트바젤 홍콩에 참가하는 해외 주요화랑 중 유럽에서는 스위스의 하우저앤워스(Hauser&Wirth)와 영국의 화이트큐브(White Cube), 오스트리아의 타데우스로팍(Thaddaeus Ropac), 독일의 스푸르스마거스, 프랑스의 페로탕, 이탈리아의 마시모드카롤로 갤러리 등이 참가한다.

미국의 메이저 갤러리인 가고시안(Gagosian)과 페이스(Pace), 데이비드즈워너(David Zwirner), 글래드스톤(Gladstone) 갤러리가 참가를 확정했다. 아시아에서는 도쿄의 명문화랑 도쿄화랑&BTAP와 Taka Ishii Gallery, 오사카의 Gallery Koyanagi, 싱가포르의 STPI–Creative Workshop&Gallery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참가화랑은 갤러리에 전속된  주요 작가의 독창적인 회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러한 글로벌 갤러리들과 한국 화랑들의 조화는 2026 아트바젤 홍콩의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2026년 아트바젤 홍콩은 아시아 미술 시장의 중심에서 국제 미술교류와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중요한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한국 화랑들의 활발한 참여와 더불어, 신진 갤러리들의 등장으로 더욱 다채롭고 역동적인 전시가 기대되고 있다.

2026 아트바젤 홍콩은 단순한 작품 전시및 판매를 넘어, 아시아와 세계 아트마켓의 교류와 협업을 촉진하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는 '아시아 아티스트의 글로벌 진출'을 주제로 특별 프로그램과 세미나가 마련되며, 한국 작가들의 해외 진출과 아시아 아티스트의 국제적 영향력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26 아트바젤 홍콩에서는 전세계에서 새롭게 나타나는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다. 새로운 부문인 '에코즈(Echoes)'는 최대 3명 아티스트의 집중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지난 5년간 제작한 작품들에 주목해 데뷔를 유도하게 된다.

대형 설치예술품, 조각, 퍼포먼스에 헌정된 부문인 '인카운터스'는 아시아 기반의 4명의 큐레이터 그룹이 처음으로 큐레이팅을 맡았다. 일본 모리미술관의 카타오카 마미 디렉터를 리더로, 이사벨라 탐, 알리아 스와스티카, 토쿠야마 히로카즈가 그 주인공이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 2026년 아트바젤 홍콩에는 41개국에서 240개화랑이 참여한다. 사진은 지난해 아트바젤 홍콩의 특별코너인 캐비닛 전경. [이미지=아트바젤} 2025.11.19 art29@newspim.com

 

 

이밖에 내년도 아트바젤 홍콩의 영화 프로그램은 개척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엘렌 파우가 큐레이터를 맡아 움직이는 이미지와 홍콩의 미디어아트를 깊이있게 소개한다. 토크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MACAN 미술관 관장인 비너스 라우 초청 큐레이터가 진행하여 아시아 미술계 전반에 걸친 역동적인 문화 간 대화와 공공 참여를 촉진할 것이다.

신진 아티스트 지원에 전념하는 MGM 디스커버리즈 아트프라이즈는 2026년에도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한 아티스트는 마카오에 초청돼 도시의 풍부한 문화유산에 몰입하고, 지역의 인재들과 교류하며, 그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5년 째를 맞는 아트바젤 홍콩과 홍콩의 현대미술관 M+의 협업이 내년에도 이어진다. 아트바젤 홍콩의 타이틀 스폰서인 UBS가 후원하는 M+ 파사드를 활용한 대규모 기념비적인 공공예술작품이 펼쳐진다. 파키스탄계 미국인 아티스트 샤즈아 시칸데르의 '3 to 12 Nautical Miles'이 초대형 미디어캔버스를 장식할 예정이다. 작가가 직접 손으로 그린 수채화로 구성된 빛나는 애니메이션이 뮤지엄 외관을 수놓으며 글로벌 교류를 통한 역사적 현대적 소통 루트를 추적하게 된다. 

art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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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 공사기간 22개월 연장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연내 재입찰하기로 했다. 앞선 사업자 선정이 네 차례나 유찰되고 수의계약 추진도 중단되면서 표류하던 사업에 대해, 정부와 공단이 정상화 로드맵을 마련해 다시 추진에 나선 것이다. 부산 강서구 가덕도신공항 예정지 부지가 내려다보이는 대항전망대에 위치한 비행기 모형 [사진=최지환 기자] 21일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연내 입찰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네 차례 유찰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과의 수의계약 절차가 중단된 이후 사업 지연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정부와 공단은 입찰방식과 공사기간, 사업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기술 검토를 거쳐 사업 재개 방안을 마련했다. 가덕도신공항 공사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 일대 666만9000㎡에 활주로와 방파제 등을 포함한 공항 시설 전반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본래 개항 목표는 2029년 말이었으나, 올 5월 기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하 현대건설)이 해상과 육상을 아우르는 대규모 고난도 공사임을 고려할 때 108개월의 공사 기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국토부가 지위를 박탈하면서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  입찰은 턴키 방식으로 추진된다. 해상 연약지반이 두껍게 분포한 가덕도 지역 특성을 고려해 토석 채취, 연약지반 처리, 방파제 설치, 해상 및 육상 매립, 활주로 설치 등 복합 공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시공사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선택이다. 공사기간은 연약지반 안정화 확보에 중점을 두고 기존 84개월에서 106개월로 연장했다. 정부는 지반 계측을 통해 안정화가 앞당겨질 경우 후속 공정을 신속히 연계해 전체 공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해상공사 장비 제작 기간과 공사용 도로 개설 등 사전 준비 기간도 반영됐다. 공사비는 당초 10조5000억원에서 건설투자 GDP디플레이터 상승률을 적용해 10조7000억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공단은 종합적 사업관리(PgM) 체계 도입을 통해 토목·건축·항행시설 등 복수 프로젝트를 통합 관리하고, 관계기관 협의체를 상시 운영해 안전과 품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정부는 연내 입찰 공고를 거쳐 사업자 선정과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2026년 하반기 우선 시공분 착공을 추진한다. 행정 절차와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35년 개항이 목표다. 공항 접근성 강화를 위한 도로·철도 인프라도 병행 추진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연구기관, 민간 등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발전 및 북극항로 시대 대응 전략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가덕도신공항은 여객·화물 수요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관문 공항으로 건설돼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되,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이 최대한 신속히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5-11-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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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 취임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대장동 개발 비리 특혜 사건' 항소포기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 박철우(53·사법연수원 30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취임했다. 항소포기의 지휘 라인에 있던 박 지검장이 중앙지검장으로 오면서, 검찰 안팎에선 불만이 커지는 모습이다. 박 지검장은 이날 오전 9시께 중앙지검으로 첫 출근했다. 그는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대장동 수사팀에서는 지검장이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시절) 항소포기 의견을 전달했다고 주장하는데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저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많이 퍼져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단 그는 어떤 내용이 정확하지 않은지에 대해선 "말씀드리기 적절하지 않다"며 답을 피했다. 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박민경 인턴기자 = 2025.11.21 pmk1459@newspim.com 또 '항소포기 사태 당사자의 지검장 부임에 대해 직원들의 반발 목소리가 있다'는 지적에 박 지검장은 "검찰 구성원들이 반발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면 (항소포기)에 대한 입장을 말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엔 "아니 이해하고 공감하다고 했지 않은가"라며 다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외에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를 징계하는 것에 대한 입장 관련 질문도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답을 피했다. 박 지검장은 취임사를 통해 "요 근래만큼 그동안 쏟아부은 열정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것 같은 박탈감과 자괴감이 드는 시기는 없을 것"이라며 "저 또한 억울한 감정을 부정할 수 없는 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본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간접적으로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 지검장은 대장동 항소포기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대장동 항소 기한이 만료된 후 수사·공판팀은 입장문을 통해 "모든 내부 결재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인 지난 7일 오후 무렵 갑자기 대검과 중앙지검 지휘부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수사·공판팀에 항소장 제출을 보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후 대장동 수사·공판팀을 이끈 강백신 대구고검 검사는 당일 오후 8시45분께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이 재검토 지휘를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은 항소포기 관련 지휘에 깊이 관여한 인물로 지목됐다. 애초 항소포기 사태는 당시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노만석 전 대검 차장이 사의를 표하면서 일단락되고,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장들의 평검사 전보 징계 국면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박 지검장이 새롭게 임명되면서 내부 반발은 더욱 커지고 있다. 수도권의 한 고검 검사는 "항소포기 일련의 과정을 봤을 때 구체적인 설명이나 어떠한 언급도 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랬다"며 "수사팀은 물론 중앙지검 내부 반감이 큰데,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재경지검의 한 부장검사도 "조직에 칼을 꽂은 공으로 좋은 자리를 차지한 사람이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가"라며 "내부 반발만 더욱 커질뿐이다. 제대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전혀 기대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hyun9@newspim.com 2025-11-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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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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