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김용락 남효선 기자 = 18일 오후 2시 32분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 현풍 방향 달성2터널 출구 부근에서 주행하던 25t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해 발화 38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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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2시32분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 현풍 방향 달성2터널 출구 부근에서 주행하던 25t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해 발화 38분만에 진화됐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5.11.18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대구 소방 당국은 진화 인력 30명과 장비 10대를 급파해 발화 38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10분쯤 진화했다.
이날 사고로 25t 화물차 전면부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