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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1골 1도움' 손흥민, PO 1라운드 최고 활약 선수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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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골 3도움' 메시 1위, '3골 2도움' 드라이어 2위
손흥민, 10개의 키패스로 이 부문 1위 달성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 이후 눈부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손흥민(LAFC)이 플레이오프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며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이하 SI)는 11일(한국시간) 손흥민을 '2025 MLS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최고 활약 선수 3위'에 선정했다. SI는 손흥민이 기록한 키패스 10개가 이번 라운드 전체 선수 중 1위에 해당한다고 전하며, 경기 운영과 창의적인 공격 전개 능력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이 지난 9월 18일 MLS 솔트레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고 포효하고 있다. [사진=LAFC SNS]

SI는 "손흥민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팀을 구해냈고, 오스틴FC를 상대로 팀이 완승을 거두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라며 "그가 기록한 10개의 키패스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출전한 모든 선수 중 가장 높은 수치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규시즌에서 보여준 공격력과 연계 플레이가 포스트시즌 무대에서도 통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오스틴과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3전 2선승제)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LAFC를 서부 콘퍼런스 4강으로 견인했다. 두 경기 동안 팀 전체 공격의 중심축으로 활약하며, 세밀한 패스와 빠른 판단력으로 수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냈다. LAFC는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단 두 경기 만에 시리즈를 마무리하며 깔끔한 스윕승을 거뒀다.

이번 MLS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는 30개 구단이 참가한 정규시즌을 거쳐 단 8개 팀만이 생존한 치열한 무대였다. 총 8개의 시리즈 중 5개가 3차전까지 이어질 만큼 접전 양상이 이어졌지만, LAFC는 서부에서 가장 빠르게 4강행을 확정 지으며 강팀 면모를 뽐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LAFC의 손흥민이 지난 10월 30일 열린 오스틴과의 PO 1라운드 1차전에서 팬들에게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2025.10.30 wcn05002@newspim.com

SI는 손흥민의 활약에 대해 "그동안 손흥민이 주로 하위권 팀을 상대로 활약을 펼쳤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이번 플레이오프를 통해 그런 우려를 완전히 불식시켰다"라며 "그는 부앙가와 함께 LAFC의 공격을 장기적으로 이끌 수 있는 핵심 전력임을 증명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SI가 선정한 이번 라운드 최고의 선수 1위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였다. 메시는 내슈빌과 3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3경기 5골 3도움을 올리며 동부 콘퍼런스 4강 진출을 이끌었다. 그는 팀이 기록한 모든 골에 직접 관여했다. SI는 "메시는 여전히 리그의 중심이며, MLS 역사상 단 13명만이 플레이오프에서 5골 이상을 넣었다"라고 강조했다.

2위는 MLS 신인상 수상자 앤더스 드라이어(샌디에이고FC)였다. 그는 포틀랜드와의 3차전에서 해트트릭을 포함해 시리즈 전체 3골 2도움을 기록, 서부 1번 시드 샌디에이고의 돌풍을 주도했다.

MLS컵 플레이오프는 오는 11월 22일 재개된다. 손흥민의 LAFC는 23일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서부 4강 맞대결을 펼친다. 밴쿠버에는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토마스 뮐러가 버티고 있다.

MLS는 "양 팀은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서 격돌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슈퍼스타 대전'이 예상된다"라고 소개했다. 뮐러는 밴쿠버 이적 후 10경기에서 9골 4도움을 기록하며 절정의 폼을 이어가고 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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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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