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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김소희 "준비 없는 탈석탄은 인재(人災)"…석탄화력 특별법 통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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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하나가 멈추면 도시 전체가 멈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충남 보령시 등 석탄화력발전소 밀집 지역의 대책 마련을 위해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비 없는 탈석탄 정책은 인재(人災)"라며 정부의 무리한 정책 추진을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5.10.27 mironj19@newspim.com

김 의원은 "이재명 정부가 '2040 탈석탄'을 선언하고 김성환 장관 취임 이후 준비 없이 속도만 앞세운 결과 울산발전본부 사고와 같은 인재가 발생했다"며 "발전소 하나가 멈추면 도시 전체가 멈춘다"고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전국 61기 중 37기의 석탄발전소가 폐쇄될 예정이다.

이로 인한 생산유발 효과는 52조9000억 원 감소, 부가가치는 21조5000억 원 감소, 일자리는 2만5000개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충남 지역의 경우 22기가 폐쇄 대상으로,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위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노조·지자체·소상공인 대표들은 "정부의 일방적인 탈석탄 추진이 노동자의 안전과 지역경제를 위협하고 있다"며 "속도보다 방향, 선언보다 대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노동계·지자체·발전사·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 가동과 대체산업 확정, 고용보장 및 교육훈련 연계 지원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김성환 의원의 반대로 석탄화력 특별법이 자동 폐기된 바 있다"며 "이번 22대 국회에서는 여야 15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만큼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으로 에너지 대참사를 만들었다면, 이재명 정부는 탈석탄으로 또 다른 대참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달성 전에 나라가 먼저 무너질 수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환경과 경제의 싸움이 아니다. 사람이 살아야 환경도 지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자회견에는 김 의원 외에도 조인호 서부발전노조 위원장, 신동주 중부발전노조 위원장, 주성호 한전산업개발노조 사무처장, 김지호 보령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한만형 보령시 청년, 안호 충남도 산업경제실장, 남승홍 충남도 탄소중립과장, 이수형 보령시 에너지환경국장 등이 참석했다.

allpa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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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IPO…가치 2700조 원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로켓·우주선 제조업체 스페이스X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의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확정했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올라서게 됐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5억5556만 주 매각으로 사상 최대인 750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기업가치는 1조7700억 달러(약 2700조 원)로 평가됐다. 공모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이번 공모는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 씨티그룹, JP모간이 공동 주관사다. 스페이스X 주식이 12일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하면 미국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7위에 오르게 된다. 다만 회사는 지난해 손실을 기록했고 다른 초대형 기업들의 매출은 스페이스X의 매출을 크게 웃돈다. 종전 사상 최대 IPO는 지난 2019년 12월 사우디 아람코 공모로 당시 1조7100억 달러 가치에 256억 달러를 조달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아람코는 2조2100억 달러 가치에 332억 달러를 조달한 셈이다. 스페이스X 로고와 일론 머스크.[사진=로이터 뉴스핌]2026.05.23 mj72284@newspim.com 스페이스X의 1조7700억 달러 평가액은 발행 주식 130억8000만 주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주관사들이 추가 주식 매각 권리(그린슈)를 행사하면 더 늘어날 수 있다. 이 결정은 통상 공모 후 30일 이내에 이뤄진다. 스페이스X는 이례적으로 큰 비중인 전체 물량의 30%를 개인 투자자 몫으로 배정했다. 또 은행가들과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IPO 조건 협상에 활용해온 로드쇼 이전에 공모가를 결정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 주식의 더 넓은 매수 기반을 만들 조기 인덱스 편입도 추진해 엇갈린 결과를 얻었다. 강력한 창업자 지배력을 유지하도록 회사 지배구조도 설계했다. 머스크는 IPO 후에도 스페이스X 지분 82%를 보유한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스페이스X는 자사 사명을 '생명을 다행성적으로 만들고 우주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며 의식의 빛을 별들로 확장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과 기술을 구축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회사는 시장 기회가 28조5000억 달러에 달한다며 이를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표현했다. 회사의 우주 사업은 지난 3년간 궤도에 발사된 질량의 5분의 4 이상을 담당했다. 현재 매출은 스타링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mj72284@newspim.com 2026-06-12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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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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