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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출석하고 있다. 특검팀은 오 시장과 참고인 신분의 명태균씨 간 여론조사비 대납 대질조사도 진행한다.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 선거 때 명태균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가 13차례 비공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오 시장의 오랜 후원자로 알려진 김한정씨로부터 비용 3300만 원을 대납 받았다는 내용이다. 2025.11.08 yym5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