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221억..."전방시장 침체 장기화 탓"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LX하우시스가 국내외 건설·부동산 등 전방시장 침체 장기화 탓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감소했다.
4일 LX하우시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8127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8901억원) 대비 8.7%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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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X하우시스] | 
동기간 영업이익도 224억원에서 221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98억원) 대비 36.3% 오른 133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LX하우시스는 "국내외 건설∙부동산 등 전방시장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이에 따른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며 "4분기에는 품질·디자인·가격 경쟁력을 높인 고단열 창호, 친환경 바닥재 및 벽지 등을 앞세워 국내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