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입법·현장소통 등 전방위 의정활동 인정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완도1, 더불어민주당)이 '2025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부의장은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 현장 중심의 소통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 |
|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 2025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사진=전남도의회] 2025.11.03 ej7648@newspim.com |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고 정명대상조직위원회, 유권자정책평가단 등이 공동 주관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한 의원을 엄정한 검증과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이철 부의장은 자치입법 발의, 생활여건 개선 건의, 도정 정책 제안 등 도민 참여형 의정활동을 선도해 왔다. 현지 간담회와 도정질문, 명절 복지시설 위문 등 각종 현장 활동도 활발히 전개했다.
이 부의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과 함께한 현장 의정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지방소멸, 기후위기, 청년인구 감소 등 당면 현안 해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