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기념 희망의 메시지 담아
815만원 작사료 지급, 내년 3월 1일 공식 음원 공개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KB금융그룹이 8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한 제2회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노랫말 공모전에서 최우수작 선정 영상을 3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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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KB금융그룹이 8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한 제2회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노랫말 공모전에서 최우수작 선정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KB금융그룹]2025.11.03 dedanhi@newspim.com | 
이번 공모전에는 국내외 다양한 연령대에서 총 2135건의 노랫말이 제출되었으며, KB금융 임직원에 의한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대해 서경덕 교수와 이상순 아티스트, 국민평가단 31명의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이 결정됐다.
영상에서는 노랫말 공모전의 심사 과정에 대한 서경덕 교수와 이상순 아티스트의 이야기가 담겼고, 마지막에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한성일 님의 '보통의 날들'이 공개된다. 이 작품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당선자에게는 815만원의 작사료가 지급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은 아티스트들과의 편곡 작업을 거쳐 내년 3월 1일, '107주년 삼일절'에 기념영상과 함께 공식 음원으로 공개된다.
KB금융은 모든 참가자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하며, 관계자는 "참여자들의 노력 덕분에 높은 수준의 작품이 제출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의 최우수작은 KB금융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