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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宪圭专栏】习近平时隔11年访韩 APEC契机重启双边合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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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1月3日电(记者 崔宪圭,编译 周钰涵)中国国家主席习近平借出席在韩国庆州举行的亚太经合组织(APEC)峰会之机,时隔11年对韩国进行为期三天的国事访问。虽然时间短暂,但本次访问硕果颇丰。

韩国总统李在明以与美国总统特朗普相近的规格礼遇接待习近平主席,两国领导人在友好氛围中就恢复交流与合作达成共识。

李在明与习近平均以民生与务实外交为政治核心理念,就两国未来关系发展进行了建设性对话。外界普遍认为,双方此次会谈为经历"萨德"风波后低迷多年的韩中关系注入新的改善契机。

会谈中,两国领导人始终保持友好气氛,在双边关系稳定发展、多边主义、自由贸易、经贸合作扩大及韩半岛和平等议题上达成广泛共识。

在会谈开场发言中,李在明和习近平均强调韩中建交33年来健康稳定发展的成果,共同呼吁"重温建交初心,加强共赢合作"。

按外交惯例,此次为习近平对韩国的回访,韩国社会对此期待已久。李在明在会谈时表示:"自今年6月通话后,一直期待与您见面。"这一言语反映出韩国方面的强烈期待。

习近平此次时隔11年访韩被视为韩中关系在经历三年停滞后重新迈向希望的转折点。从APEC峰会舞台、首脑会谈到1日国宾晚宴的三天行程中,两国领导人的关系更加紧密。

观察人士认为,在双方的积极互动下,韩中两国在经济、文化等各领域的交流将全面升温。

两国签署了为期5年的70万亿韩元货币互换协议及民生相关7项合作谅解备忘录(MOU),进一步彰显了实质合作的坚定意愿。

此次货币互换协议被认为将有助于稳定两国经济与外汇市场,并在应对特朗普时代的贸易风险中发挥支撑作用。同时,预计韩中自由贸易协定(FTA)第二阶段谈判将加速推进,为贸易往来开辟新空间。在全球保护主义抬头、自由贸易受阻的背景下,这无疑是一项积极的进展。

此次习近平访韩被认为将对韩中文化、旅游及人文交流的复苏产生积极效应。过去几年韩中交流减少使关系生出裂痕。如今,习近平以国宾身份时隔11年访问韩国,与李在明亲切会晤,预示着两国关系正在改变。

在庆州APEC舞台上,两国领导人微笑握手的画面被视为向两国民众传递"互相交流合作、做友好邻邦"的积极信号。

习近平此次访韩预计将成为推动韩中文化、旅游、学术等人文领域民间交流复苏的契机。

他在首脑会谈中强调,"应引导舆论健康发展,通过扩大人文交流促进相互理解。"特别是他提及青年、媒体与智库合作及地方交流,外界认为这些领域的交流将迎来活跃期。

尽管无法一蹴而就,但舆论普遍认为此次习近平访韩是韩中"破冰之旅"的起点。韩中首脑会谈后,预计中国文旅、留学项目的关注度将显著上升。

庆州APEC召开前,李在明政府已对中国团客实施免签政策。中方则被预测将延长去年11月启动的为期一年的韩国公民免签措施。

随着两国旅游逐步恢复,化妆品、免税店等产业领域的"韩流热潮"也正在快速回温。韩国旅行社已开始积极开发中国旅游产品并加大游客招募力度。 

不过,外界原本寄望于习近平访韩期间宣布解除"限韩令"的期待最终并未在MOU中体现,令人略感遗憾。预计在K-pop、韩剧、游戏等大众文化领域,中国仍将选择性、阶段性地开放。(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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