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월요일인 3일 충북 지역은 기온이 뚝 떨어져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괴산 영하 3도를 비롯해 제천·음성·진천·보은·영동 각 영하 2도, 청주·단양·옥천 영하 1도 등으로 충북 전역이 영하권을 기록하며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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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낮 최고기온은 대부분 13~14도 안팎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찬 공기의 유입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노약자와 어린이 등은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