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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야먀모토 또 완투승... 다저스, 토론토 꺾고 "멍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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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4안타 1실점... PS 2경기 연속 완투승
스미스 홈런 포함 3타점... 월드시리즈 2차 5-1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LA 다저스가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눈부신 역투로 월드시리즈(WS) 반격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5-1로 꺾으며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만들었다.

야마모토는 9이닝 4안타 8탈삼진 1실점의 완벽한 투구로 월드시리즈 첫 완투승을 기록했다. 이는 아시아 투수로는 사상 첫 WS 완투승이자 커트 실링(2001년) 이후 24년 만의 포스트시즌 2경기 연속 완투승이다. 시속 98마일(약 157km)의 포심 패스트볼, 93마일 스플리터, 70마일대 커브를 섞어 토론토 타선을 꽁꽁 묶었다.

[토론토=뉴스핌] 박상욱 기자=야마모토가 26일 토론토와의 MLB 월드시리즈 2차전 7회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10.26 psoq1337@newspim.com

1회부터 다저스는 기선을 제압했다. 2사 후 프레디 프리먼의 2루타에 이어 윌 스미스가 중전 적시타로 선제점을 뽑았다. 토론토도 3회 반격에 나섰다. 조지 스프링어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안타로 찬스를 이어갔다. 알레한드로 커크의 희생플라이로 1-1이 됐다.

이후 투수전이 이어졌다. 다저스 야마모토와 토론토 케빈 가우스먼이 모두 6회까지 상대 타선을 봉쇄했다. 그러나 윌 스미스가 7회 대포 한 방으로 균형을 깼다. 가우스먼의 패스트볼을 통타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이어 맥스 먼시가 연속 홈런으로 가우스먼을 강판시켰다.

[토론토=뉴스핌] 박상욱 기자=스미스가 26일 토론토와의 MLB 월드시리즈 2차전 7회 솔로 홈런을 때리고 포효하고 있다. 2025.10.26 psoq1337@newspim.com

승부의 추가 다저스 쪽으로 기운 건 8회. 앤디 파헤스의 안타와 오타니 쇼헤이의 출루, 무키 베츠의 볼넷으로 1사 만루를 만든 다저스는 상대 폭투로 한 점을 추가했고 이어 스미스의 내야 땅볼 타점으로 5-1까지 달아났다. 스미스는 이날 2안타 3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전날 1차전에서 2점 홈런을 때렸던 오타니 쇼헤이는 4타수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두 팀은 하루 쉬고 오는 28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3차전을 치른다. 다저스는 타일러 글래스나우, 블루제이스는 맥스 셔저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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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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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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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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