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김포 신흥 주거타운 內 대원 '칸타빌 디 에디션' 수요자 눈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행 교통망에 비규제 프리미엄까지…수혜 기대
북변2구역 '칸타빌 디 에디션' 11월 분양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김포 원도심의 중심축인 북변·걸포 일대가 대규모 도시 정비 사업과 서울행 지하철 확충이라는 양대 호재를 동시에 맞으며 수도권 서북부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변모하고 있다. 구도심의 탄탄한 생활 인프라 위에 신도시급 주거 타운이 들어서며 김포 도시 구조의 재편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현재 김포 북변동 일대에서는 북변2·3·4·5구역이 연달아 개발 중이다.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북변3구역, 1,200가구)'와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북변4구역, 3,058가구)'는 모두 지난해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조기에 100% 계약을 마쳐 이슈 몰이를 톡톡히 했다.

특히,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당시 이례적으로 계약 시작 2주 만에 완판되어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향후 북변5구역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이 일대는 7,000가구가 넘는 브랜드 타운으로 완성된다. 인접한 북변1구역과 걸포 도시 개발 사업까지 더할 경우 1만 가구가 넘는 신흥 주거 벨트가 형성될 전망이다.

이번 북변·걸포 신흥 주거 벨트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에서 유를 창조했던 기존 신도시 개발과는 궤를 달리한다는 점이다' 과거 한강신도시가 입주 초기 인프라 부족 문제를 겪었던 것과 달리, 북변동 일대는 이미 수십 년간 형성된 원도심의 '완성형 인프라'를 그대로 품고 있다. 실제 단지 인근에 김포시청, 김포우리병원, 홈플러스, 트레이더스, CGV, 김포시장 등이 밀집해 행정, 의료, 쇼핑, 문화를 모두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며, 김포초·중·고교, 사우고 등 우수한 학군 역시 이미 갖춰져 있다.

대형 교통 호재 역시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다. 현재도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김포공항역까지 약 16분, 마곡나루역까지 약 24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추가로 단지 도보 거리에 서울 지하철 5호선 감정역(추진)이 계획되어 있어 여의도, 공덕, 광화문 등 서울 중심 업무 지구 접근성이 크게 단축되는 것은 물론,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 역시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인천 2호선 걸포북변역 연장(계획), GTX-D 노선(계획) 등 굵직한 광역 철도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개발 호재에 더해,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는 오히려 북변 일대의 몸값을 높이는 기폭제로 작용하고 있다. 10.15 부동산 대책에 따라 서울 전역과 과천, 분당 등 수도권 핵심 지역이 대출, 세금, 거래의 '삼중 족쇄'에 묶이자, 규제를 피한 김포로 수요가 몰리는 풍선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서울과 맞닿은 입지에도 규제 청정지로 남으면서 반사이익을 누릴 최대 수혜지로 급부상한 것이다.

실제 최근 김포 부동산 시장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R114(렙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김포 아파트값은 0.37% 올라 상승세로 전환됐다.

[사진=칸타빌 디 에디션 조감도]

이러한 흐름 속에서 북변 일대에서 신규 공급도 이어져 관심이 쏠린다. 북변2구역 도시 개발 사업의 '칸타빌 디 에디션'이 오는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어서다. 칸타빌 브래드로 알려진 종합건설사 ㈜대원이 공급하며, 총 6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걸포북변역 일대 신축 단지 중 서울 지하철 5호선 감정역(추진)과 가장 가까워 노선 연장 시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다양한 타입(전용 면적 66·84·104·127㎡)으로 구성되며, 일부 세대는 희소성 높은 복층형 펜트하우스와 테라스 설계도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 역시 세대창고,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 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다채롭게 구성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삼성물산의 차세대 스마트홈 플랫폼 '홈닉(Homeniq)'을 적용해 단지 내 생활 전반을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김포 원도심은 이미 갖춰진 생활 인프라 위에 대단지 재개발과 광역 철도 확충이 동시에 진행돼 신도시급 주거 여건으로 탈바꿈하는 과도기적 구간이라"며 "특히 비규제 지역이라는 이점까지 더해져 걸포북변역 인근 신규 단지들은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3박자를 모두 갖춘 입지로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사진
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