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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土部次长因差价投资和房价失言道歉 要求引咎辞职呼声高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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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0月23日电 因价值数十亿韩元的差价投资及"房价稳定后买房"的言论引发争议的韩国国土交通部第一次官李尚暻23日向国民公开道歉。

随着舆论持续发酵,执政党共同民主党代为道歉并提出辞职要求四天后,李尚暻终于就此事做出回应。但鉴于当前民众对房地产的高敏感度,分析认为此次争议难以轻易平息。

业界普遍认为,每当政府推出新的房地产政策时,政府官员失言引发的风险都会成为关注焦点,这将对政府造成巨大压力。有声音指出,李尚暻可能会为此承担责任主动辞职,或由政府层面进行人事调整。

图为韩国国土交通部第一次官李尚暻23日向国民发表致歉视频。【图片=国土部官方YouTube频道截图】

据业界23日消息,李尚暻虽已发表道歉声明,但预计政府将介入平息舆论。

李在明政府公布"10·15房地产对策"后,社会批评声迅速高涨。李尚暻19日出现视频网站YouTube某财经频道接受采访时表示:"待房价稳定后买房。"这番言论引发民众强烈不满。

李尚暻在李在明政府成立初期出售持有公寓,获利5亿韩元,同时摘掉"多套房产持有者"的标签;而其配偶去年在京畿道城南市盆唐区购买一套33.5亿韩元的公寓,同年以14.8亿韩元签订两年全租合同,被指"以租代买"的差价投资(Gap投资)。这一行为与政府"通过封堵差价投资以稳定房价"的政策相悖,被批"言行不一"。

随着舆论扩散,共同民主党领导层代为致歉以求平息事态。李尚暻23日通过YouTube向全国民众发表简短的道歉声明,时长仅约两分钟。

韩国政界无论朝野,都对李尚暻发出强烈的辞职要求与批评。民主党议员朴智元表示,作为国土部房地产主管却一边持有房产,一边对国民说风凉话,总统应立即追究其责任,将其免职。

在野党国民力量党也持续批评政府及执政党10·15房地产对策,称其为"房地产恐怖令"和"欺骗国民的闹剧"。

尽管要求辞职的呼声不断,但李尚暻仍坚持作为房地产政策负责人留任,表示将以市场稳定为首要目标。

分析认为,今后李在明政府推出的每一项房产政策都可能因"李尚暻风险"再次遭遇信任危机。作为有"李在明房产智囊"之称的核心人物,此次事件造成的信任受损将不可避免地削弱政府整体的政策推动力。 

据悉,政府内部已就李尚暻的去留问题展开讨论。随着舆论压力不断增强,部分人士认为,仅靠警告或表达遗憾难以平息争议,人事调整成为不可避免的选项。

据消息人士透露,李尚暻突然取消全部行程可能是因总统办公室紧急召见,双方就去留问题进行协调。

不过,由于李尚暻坚持"以政策稳定为优先"的立场,预计政府内部将在"慎重留任"与"果断更替"之间出现激烈分歧。

未来一段时间,"恢复房地产政策公信力"成政府的核心任务,李尚暻的去留已不是单纯的人事问题,更将直接影响政府今后房地产政策的方向与可信度。

一位政府官员指出:"此次争议让政策负责人的去留问题被放大,也给政府房地产政策推进造成了不小负担。为平息市场不安情绪,最终仍需李在明亲自作出决定。"(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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