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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제27회 반도체대전(SEDEX 2025)이 개막한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가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5.10.22 ryuchan0925@newspim.com |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국내 최대 반도체 전문전시회 'SEDEX 반도체대전'이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반도체대전에는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장비/부분품, 재료, 설비, 센서 분야 등 반도체산업 생태계 전 분야가 참여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표기업과 주성엔지니어링, 동진쎄미켐, 피에스케이 등 제조·장비 기업 280곳이 700여개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인 HBM4를 공개했다. HBM4는 기존 HBM3E보다 두 배 넓어진 데이터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전력 효율을 보인다.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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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삼성전자의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HBM4. 2025.10.22 ryuchan0925@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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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SK하이닉스의 HBM4. 2025.10.22 ryuchan0925@newspim.com |
이번 반도체대전은 24일 금요일까지 3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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