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등 인기 브랜드 특가 제공
럭키박스 2만원 균일가 판매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11번가가 10월 한 달간 '찐템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2일 11번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가을 쇼핑 수요에 맞춰 패션, 뷰티, 리빙 카테고리에서 총 330만 개의 인기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특히 아우터와 니트 등 간절기 의류, 피부 관리용 스킨케어 제품, 집 꾸미기용 홈 인테리어 용품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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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10월 '찐템페스타' 이미지. [사진=11번가 제공] |
패션 부문에서는 '몽클레르', '지오다노', '마인드브릿지' 등 고객 선호 브랜드의 F/W 시즌 아이템을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상품을 준비했다. '몽클레르 Avoce 후드 쇼트 다운 재킷'은 정가 대비 30만원 이상 할인된 253만원대에, '지오다노 여성 울 캐시 라운드 니트'는 온라인 최저가 수준인 2만원에 판매한다. 플리스 재킷, 카디건, 후드 티셔츠, 머플러, 로퍼 등 계절감 있는 패션 아이템도 다양하게 포함된다.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에스트라', '센텔리안24', '에이지투웨니스', '더마비' 등 대표 브랜드의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베스트셀러를 특가로 선보인다. 11번가 단독 기획 '럭키박스' 코너에서는 2만원 균일가에 '자민경 럭키박스' 등 8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8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5,000원 이하 뷰티 상품을 무료배송으로 제공하는 '선착순 체험딜'도 운영한다.
리빙 카테고리에서는 '한샘', '3M', '양키캔들'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할인 판매하며, 홈무드템, 가을나들이템, 집콕힐링템 등 테마별 상품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이와 함께 최대 230만원 상당 명품 가방 등 경품 이벤트와 매일 선착순으로 발급하는 장바구니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그룹장은 "계절 변화에 맞춰 일상 전반을 새롭게 꾸미고 리프레시할 수 있는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