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中国东营城市推介会暨孙子文化旅游节(韩国)分会场活动成功举办

기사입력 : 2025년10월22일 07:40

최종수정 : 2025년10월22일 07:4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纽斯频通讯社首尔10月22日电 "沿着黄河遇见海"东营城市推介会暨孙子文化旅游节(韩国)分会场活动20日在韩国京畿道杨州市成功举办。

本次活动以城市推介、文化讲座、生态摄影展、非遗体验等多元形式,向韩国各界展示东营的生态之美、文化之韵与发展活力,搭建起东营与国际友城杨州之间文明互鉴的新桥梁。

【图片=国际在线提供】

活动现场嘉宾云集,杨州市厅自治协力组组长崔才媛、组员禹世铉,韩中人文学会前会长、韩国国立江原大学哲学实践研究所所长、教授俞成善,韩国国立江原大学人文学院、行政主管李奉宰,韩国京畿道信韩大学国际交流处前处长、国际观光学教授李大洪,韩国多文化青少年京畿北部协会会长柳龙德,《韩国先驱报》资深记者孙多光,韩国湖南商会会长李剑,韩国东北三省总商会秘书长朱叶,韩中经济文化教育协会在韩中国企业家分会理事王天等各界代表出席,共同为这场跨文化交流活动助力。

活动从"湿地之城""文化之城""美食之城""追梦之城"四个维度进行东营城市推介,全方位展现东营魅力。作为全球首批国际湿地城市,东营拥有1530平方公里的黄河三角洲国家级自然保护区,全域湿地率达41.6%,每年吸引374种、600多万只鸟类栖息,被誉为"鸟类国际机场"。东营充分发挥孙子故里、吕剧发祥地等地方特色,融合黄河文化、石油文化、孙子文化等多元文脉,将中国(广饶)国际孙子文化旅游节打造成享誉中外的文化名片。此外,黄河口大米、黄河口大闸蟹、麻湾西瓜等特色美食彰显地方风味,吸引着中外游客慕名而来。东营还拥有富集的石油、天然气等资源,工业营业收入突破万亿元,新材料、新能源等新产业蓬勃发展,展现出强劲的城市发展动能。

广饶孙子文化研究中心专家荣敦宁以"孙子兵法的故事"为主题开展文化讲座。他从《孙子兵法》历史背景入手,生动阐述其中的战略智慧,挖掘其背后的人文思考,让现场韩国嘉宾深入感受中国古代文化的历史厚度与时代价值。

本次活动同步举办多项特色主题展览,让韩国嘉宾近距离直观感受东营魅力。"兵圣故里匠心非遗"东营非遗暨孙子文化体验展上,东营剪纸、东营草编、广饶齐笔、乐安面塑、黄河口布老虎等非遗项目惊艳亮相,同时还展出了东营城市吉祥物"河东东""海营营"、《孙子兵法》书籍及文创产品等。嘉宾们通过实物观赏与亲身体验,对东营非遗的精湛技艺与文化内涵有了更深入的了解。

韩中人文学会前会长、国立江原大学哲学实践研究所所长俞成善教授在闭幕致辞中高度评价本次活动的文化价值和深远意义。俞成善特意引用《孙子兵法》"知己知彼,百战不殆"与孔子"有朋自远方来,不亦乐乎"等中华文化经典内容,强调中韩两国一衣带水,文化渊源深厚,"和而不同""共生共荣"的理念是双方合作的良好基础,期待东营与杨州以此次活动为契机,进一步拓展文化、旅游领域合作空间,推动民心相通。

"我认为无论是从经济方面,还是文化、历史方面,这都是一次非常有意义的活动。"韩国京畿道信韩大学国际交流处前处长、国际观光学教授李大洪曾与山东有多次交集,此番特地来参加活动以进一步了解东营。李大洪坦言,自己之前只知道东营是一座石油产业城市,如今看到这里不仅有孙子文化,还有美丽的湿地风光,让他大为惊叹。他希望东营城市推介活动在韩国更多地方举办,自己也会发动身边人积极参与,创造更多中韩文化交流的机会。

 "东营这座城市真的非常打动我!"《韩国先驱报》资深记者孙多光在参加活动后表示,东营城市发展和生态保护取得的成绩都非常令人敬佩。他提到,中韩两国都有 "以史为鉴、温故知新"的观念,用这一视角看待孙子文化,就能发现其中的历史包容和时代价值,值得现代学者、学生以及每一个人认真学习。孙多光还兴奋地说,自己作为一个美食爱好者,看到黄河口大闸蟹、史口烧鸡等特色美食的推介,让自己对东营增添了更多向往。

作为"机遇中国 多彩山东"中华文化出海项目活动之一,本次活动不仅是东营城市形象的一次海外集中展示,更是中韩地方文化交流的又一次生动实践。未来东营将以更丰富的形式推动与海外友城的交流合作,创新搭建中外文明互鉴的新桥梁,让黄河文化、孙子文化走向世界,全方位展现"湿地之城"的生态魅力,进一步增强东营城市国际影响力,为国际交流与合作注入新活力。(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키즈, K팝 첫 美 빌보드 8연속 정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테이프 '두 잇'(SKZ IT TAPE 'DO IT')'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 최초 '빌보드 200' 8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30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12월 6일 자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빌보드 200 8연속 1위를 차지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 ryuchan0925@newspim.com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기록이었던 K팝 최초 7연속 1위를 넘어, 통산 8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미니 6집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미니 7집 '맥시던트', 정규 3집 '★★★★★(5-STAR)', 미니 8집 '락스타', 미니 9집 '에이트', 스페셜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 합(SKZHOP HIPTAPE - 合 (HOP))', 그리고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4집 '카르마'까지 연이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왔다. 1956년 3월 시작된 '빌보드 200' 약 70년 역사에서, 첫 1위 진입 이후 여덟 작품을 연달아 정상에 올린 아티스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moonddo00@newspim.com 2025-12-01 10:53
사진
국힘 운명 걸린 2일 추경호 영장심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2일 당 진로의 중대한 분수령을 맞는다. 추경호 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은 물론 당의 운명이 결정된다.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히느냐, 아니면 희망의 출구를 찾느냐는 영장 발부 여부에 달렸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혀 사실상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도 요원해진다. 반대로 영장이 기각되면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나 비상계엄 이후 1년간 계속된 수세 국면에서 탈출할 수 있다. 대대적인 역공이 가능해져 지방선거에서 한판 승부를 겨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의총에서 의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추 의원의 구속 여부는 비상계엄 1년을 맞는 3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 의원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에 협조했는지 여부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에 중요한 정치적 의미가 부여되는 이유다. 추 의원 구속 여부에 따라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추 의원)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의원 총회) 장소를 변경한 것이 확인되면 내란의 중요 임무에 종사한 내란 공범"(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인지가 가려지는 것이다. 적어도 정치적으로는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 법리적으로도 위헌 정당 해산에 무게가 실릴 수 있다. 그만큼 정치적 파장은 엄청나다. 구속 여부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중 한 당은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추 의원 영장 심사는 2023년 이재명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표) 건을 떠올리게 한다. 이 대통령은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등의 혐의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구속 심사를 받았다. 여기까지는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영장 심사를 받는 추 의원과 닮은꼴이다. 당시 이 대통령에 대해 영장이 발부됐다면 이 대통령은 구속됐을 것이고 민주당은 심각한 위기에 빠졌을 것이다. 결과는 정반대였다. 이 대통령은 영장 기각으로 기사회생했고, 민주당도 살길을 찾았다. 추 의원과 국민의힘도 구속 여부에 따라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이다. 우선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게 된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대해 대대적인 내란 정당 공세를 펼 것이다. 내란 정당 심판론은 민주당의 지방선거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이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민주당은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추 의원이 구속되면 당시 지도부에 속했던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은 1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일부도 사법 처리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당내 갈등도 불거질 수 있다. 이미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 배현진, 김재섭 의원 등 소장파 의원은 당 지도부에 사과 메시지를 요구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 행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20여 명 안팎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배 의원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를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며 "윤석열 시대와 절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당원 게시판(당게) 논란도 가열되고 있다. 당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당 게시판 논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한 전 대표는 "당을 퇴행시키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당게 논란과 사과 반성 메시지 불협화음이 맞물리면서 갈등이 심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고 여기에 당내 갈등까지 겹치면 중도층 공략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그렇지 않아도 각종 여론 조사에서 전국적으로 상당한 격차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완전히 탈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 프레임은 동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에 대한 공격에 나서겠지만 내란 정당 공세는 약해질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이 일단 기사회생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여권에 대한 대대적인 역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3대 특검을 앞세운 민주당의 내란몰이가 입증됐다고 여권을 몰아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당 지도부가 당내 갈등을 털어버리고 중도 공략에 나설 경우 지방선거 구도를 혼전 구도로 만들 여지도 없지 않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적어도 연말 연초 정국의 향방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국 주도권은 물론 지방선거 구도까지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leejc@newspim.com 2025-12-01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