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북부

속보

더보기

의정부문화재단 제7회 블랙뮤직페스티벌(BMF)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0년의 경계 넘어 새로운 축제로..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의정부 캠프레드클라우드(CRC)에서 제7회 블랙뮤직페스티벌(BMF)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레드클라우드(CRC)는 지난 70여 년간 수도권 안보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하며.국가 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상징적인 장소이다. 동시에 의정부 시민들에게는 한·미 협력 관계의 역사적 의미를 간직한 공간으로, 안보와 희생이라는 양면적 의미를 지닌 곳이기도 하다.

의정부문화재단 제7회 블랙뮤직페스티벌(BMF) 개최 [사진=의정부문화재단] 2025.10.17 sinnews7@newspim.com

의정부시는 이러한 역사와 가치를 지닌 캠프레드클라우드(CRC) 부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개발해 안보의 상징을 넘어 "수도권 주요 산업 벨트를 연결하는 첨단산업 허브"로 탈바꿈시키고자 한다. 이번 제7회 블랙뮤직페스티벌(BMF)의 캠프레드클라우드(CRC)에서의 개최는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시민의 삶 속으로 문화예술이 스며드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과거 서울 용산 미군기지의 일부개방 사례처럼, 이번 캠프레드클라우드 행사도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재인식돼 시민들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역사적 가치 보존과 더불어 새로운 혁신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문화재단 제7회 블랙뮤직페스티벌(BMF) 개최 [사진=의정부문화재단] 2025.10.17 sinnews7@newspim.com

오랜 기간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해온 경기 북부의 미군 반환공여지가 이번 BMF개최를 통해 글로벌 첨단산업 중심지로 새롭게 거듭나, 의정부의 도시 경쟁력과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과거 미군부대 시절의 흔적이 남아있는 근현대 역사적 가치가 높은 건축물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CRC에서의 페스티벌은 기존 건축물의 역사적 가치를 살리면서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행사에 참여한 관객들에게 시공간을 거슬러 올라가 공간이 주는 서사적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이며, CRC에서의 이러한 경험은 단순한 공연관람을 넘어 주변환경의 문화적 공감으로 도시재생형 페스티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여 미래산업 중심지로 전환하기 위한 발판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BMF는 2018년을 시작으로 의정부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 해왔다. 이번 축제는 기존에 진행해 왔던 의정부시청 앞 광장을 벗어나, 광활한 25만 평 규모의 CRC 부지 중 일부 공간을 활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타일로 진행된다.

의정부문화재단 제7회 블랙뮤직페스티벌(BMF) 개최 [사진=의정부문화재단] 2025.10.17 sinnews7@newspim.com

장장 5시간 동안 이어지는 메인무대 공연은, 각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쇼미더머니·고등래퍼 출신 대표 아티스트들을 중심으로 한요한, WONSTEIN, 오르내림, Ryul, HAON, 스컬&하하, MIRANI, pH-1와 디제잉 코스믹보이 등이 다양한 힙합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여기에 밴드 엔플라잉(N.Flying)이 합류해 힙합과 록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치며, 마지막으로는 화려한 불꽃퍼포먼스로 아주 특별한 무대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음악 외에도 관객 참여형 부대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아기자기한 핸드메이스 예술작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아르츠마켓(Arts Market)과 축제의 재미를 더할 이벤트존의 BMF 타투, 그래피티 체험, 블랙샷 포토 등 현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여기에 불꽃 퍼포먼스와 푸드트럭 푸드존이 구성돼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함께 어우러진 판타스틱한 페스티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정부문화재단 박희성 대표는 이번 축제가 "힙합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통해 역사적 공간과 문화예술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상징적인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과거의 문화유산이 문화예술로 변화하는 순간을 함께 경험하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CRC에서 진행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의정부의 과거와 미래를 잇고  지속가능한 새로운 미래를 그리는 CRC의 혁신적 변화를 기대해 본다.

지역문화의 다양성과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문화적 만족도를 높여줄 이번 블랙뮤직페스티벌(BMF)의 모든 공연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sinnews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사진
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