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6일 "지방의회 의원들의 무분별한 외유성 출장과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고위직 퇴직자들의 부적절한 전관예우를 근절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강 실장 주재로 수석·보좌관회의가 열렸다면서 강 실장이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외유성 출장의 경우 출장계획서 심사제도가 도입됐지만 여전히 한계가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강 실장은 "외유성 출장이 확인되면 동행한 지방의원 전체에 대해 임기 중 해외 출장을 제한하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등 심사제도를 실효성 있게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자세한 뉴스는 곧 전해드리겠습니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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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실장은 "외유성 출장이 확인되면 동행한 지방의원 전체에 대해 임기 중 해외 출장을 제한하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등 심사제도를 실효성 있게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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