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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CG온콜로지 ①방광 지키는 신약 '눈앞', 주가 침묵 깼다

기사입력 : 2025년10월11일 07:00

최종수정 : 2025년10월13일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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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 70% 이상 환자군에 희망"
한 달 반 주가 70%가량 급등, 왜?
주가 급등 중심엔 크레토스티모젠
암세포 파괴와 면역체계 활성화

이 기사는 10월 10일 오후 4시3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의 방광암 치료제 개발회사 CG온콜로지(종목코드: CGON)가 내년 시장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앞서 식품의약국(FDA)의 '혁신치료제'와 '패스트트랙' 지정을 모두 받은 CG온콜로지의 관련 약물은 방광암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질환의 환자 사이에서 희망이 되고 있다.

◆한 달 반 70% 급등

CG온콜로지의 주가는 약 한 달 반 만에 70%가량 뛰었다. 현재 44.46달러(9일 종가)로 지난 8월 말경 대비 상승폭이 66%다. 작년 1월 상장 이후 올해 8월 말경까지 고도를 완만히 낮추며 횡보를 거듭하다가 이후 급히 상승하기 시작한 것이다. CG온콜로지는 주가는 상장 초기 50달러까지 올라서기도 했다.

CG온콜로지 주가 상장 이후 추이 [자료=코이핀]

CG온콜로지 주가가 단기간 급등한 배경에는 연쇄적인 호재 발표와 일부 공매도 세력의 항복이 있다. ①8월29일 회사가 캔터피츠제럴드와 모간스탠리가 주최하는 투자자 컨퍼런스에 참가하겠다고 발표하겠다고 하자 중대 발표를 기대한 투자자들이 선제적으로 몰렸다.

주가를 한 번 더 들어올린 것은 ②9월3일 비근육침습성 방광암(NMIBC) 중간위험군 대상 'PIVOT-006' 3상 임상시험 등록 완료 발표다. '무작위 대조 연구'가 당초 계획보다 1년가량 앞당겨져 시행될 것이라고 발표한 셈으로 그만큼 회사가 개발에 자신감이 있다는 신호로 읽혔다.

결정적인 것은 ③9월5일 발표된 NMIBC 고위험군 대상 'BOND-003' 3상 시험의 추가 결과(업데이트)다. 24개월 뒤 완전관해를 달성한 환자가 1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는 내용이었다. 기존 표준치료(후술)에 실패한 고위험 환자들에서 나온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허가 신청서 제출 근거가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④일부 공매도 세력의 숏스퀴즈도 주가 상승 압력을 끌어올렸다. 지난 8월 말 당시 CG온콜로지의 공매도 비율은 21%를 초과했었다. 유통주식수의 5분의 1 초과분이 주가 하락에 베팅하고 있었던 셈이다. 연속된 호재에 공매도 세력이 손실을 막기 위해 주식을 급히 되사들이는 숏커버링이 발생하면서 주가 상승의 연료가 됐다. 

◆중심엔 '크레토스티모젠'I

주가 급등의 중심에 있는 개발 물질은 '크레토스티모젠(가느다란 관을 요도를 통해 방광에 삽입한 뒤 약물 주입)'이다. 크레토스티모진은 '종양용해 면역치료제'인데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면서 동시에 신체의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인식하고 공격하도록 돕는 이중작용 기전을 갖는다. 일반 항암제와 달리 신체의 자연적인 방어 시스템까지 활성화해 효능과 지속성을 높이는 게 목표다.

크레토스티모젠이 타깃하는 질환은 전체 방광암 환자의 70~75%가 해당되는 NMIBC이다. NMIBC은 방광의 안쪽 벽에만 암세포가 있고 아직 근육층까지 퍼지지 않은 초기 단계의 방광암이다. 이 단계에서는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은 적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근육층으로 퍼져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 물질이 특별한 것은 환자들의 절박한 상황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NMIBC 환자들은 암이 악화하면 방광을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 방광을 제거하면 평생 인공 방광이나 소변 주머니를 차고 살아야 하므로 환자들은 이를 피하고자 최대한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제를 찾는다.

기존 치료제의 한계가 크레토스티모진의 필요성을 부각시킨다는 설명이 나온다. 현재 표준 치료제인 'BCG(결핵균 기반)'가 세계적인 공급 부족 문제(10년 넘게 지속)를 겪는 가운데 재발률이 높고 부작용도 많다. 현재까지 FDA 승인을 받은 NMIBC 치료제는 4개 정도인데 크레토스티모진 만큼의 경쟁력은 갖추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중심엔 '크레토스티모젠'II

크레토스티모진의 장점을 보여준 게 ③9월5일의 NMIBC 고위험군(BCG 치료에 실패한 고위험 환자) 대상 'BOND-003' 3상 시험의 추가 결과다. 24개월 시점 완전관해를 유지한 환자가 12명 더 확인되면서 크레토스티모진의 장기 지속성이 재입증된 것이다. 단순 숫자 추가가 아니라 FDA 허가 신청에 필요한 데이터의 완성도를 높이는 결정적 진전으로 평가받았다.

*완전관해는 완치로 가는 일종의 필수 첫걸음이다. 완전관해는 '치료 후 모든 검사에서 지금 당장 암이 보이지 않는다'는 현재 상태를 말한다. 재발 없이 유지되는 완치의 전 단계다. 완전관해 상태에서도 정기적인 추적 검사가 필요하다. 다수의 환자가 완전관해 후 1~2년 안에 재발을 경험한다.

크레토스티모진은 올해 3월 결과에서 100명 중 83명(75.5%)이 완전관해(치료 중 언제든 한 번이라도 도달)를 달성했고 올해 4월 발표된 24개월 시점 완전관해 유지율은 42.3%였다. 지난달 결과를 통해 24개월 평가를 완료한 환자 12명이 추가로 완전관해 상태임이 확인됐다는 건 앞서 발표된 42.3%라는 24개월 지속률이 더욱 견고해졌다는 의미다.

▶②편에서 계속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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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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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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