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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유도훈, 친정 잡고 2연승…정관장, 가스공사 꺾고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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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안양 정관장이 유도훈 감독의 친정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완파하고 시즌 초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정관장은 6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가스공사를 83-66으로 제압했다. 4일 고양 소노전 승리에 이어 개막 2연승을 달린 정관장은 서울 SK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유도훈 감독. [사진=정관장]

유도훈 감독에게는 뜻깊은 승리였다. 2010년부터 2023년까지 전신인 인천 전자랜드 시절부터 한국가스공사를 이끈 유 감독은 이번 시즌 정관장 지휘봉을 잡았고, 부임 후 첫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정관장은 전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조니 오브라이언트(11점)와 박지훈(8점)이 3점슛 2개씩 포함해 전반에만 19점을 합작하며 팀을 이끌었다.

정관장 박지훈. [사진 = KBL]

36-29로 앞선 채 전반을 마친 정관장은 3쿼터 들어 폭발했다. 오브라이언트를 중심으로 빠른 공수전환을 보여주며 28점을 몰아쳤고, 순식간에 18점 차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4쿼터 6분 45초를 남기고 브라이슨 워싱턴의 바운드 패스를 받은 변준형이 골밑 득점을 성공시키며 72-51로 달아난 정관장은 가스공사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오브라이언트가 양 팀 최다인 23점을 넣으며 에이스 역할을 해냈고 변준형(12점), 박지훈(10점 8리바운드), 한승희(10점 5리바운드)까지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가스공사는 망콕 마티앙이 더블더블(13점 12리바운드)을 기록했지만, 라건아(7점)의 부진 속에 2연패 수렁에 빠졌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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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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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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