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추석 당일, 우리 잡곡으로 '송편·강정' 만들어보세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농진청, 메수수·검정콩·참깨 등 잡곡으로 명절 음식 조리법 소개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촌진흥청은 추석 당일인 6일 우리 잡곡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명절 음식과 조리법을 소개했다.

추석 대표 음식에는 송편이 있다. 멥쌀가루를 반죽한 다음 얇게 펴서 소를 넣고 빚어 쪄먹는 명절 음식이다.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영양성분도 풍부하다.

송편 반죽을 빚는 멥쌀가루에 검붉은 메수수나 노란색을 띠는 메조 가루를 섞으면 다양한 색깔 송편을 만들 수 있다.

메수수는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항암 및 항염 효과가 우수하다. 메조에는 비타민 비(B)1, 비(B)2가 백미보다 3배 정도 더 많다.

송편 소로 건강 기능성이 밝혀진 잡곡을 넣으면 맛과 건강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다.

잡곡 송편. [사진=농촌진흥청] 2025.10.04 plum@newspim.com

갱년기 증상 및 골다공증 개선에 효과적인 이소플라본 성분이 많은 검정콩, 기억력 향상과 저밀도콜레스테롤(LDL) 억제 등으로 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 되는 참깨, 해열 작용이 우수하고 피부미용에 좋은 비텍신이 풍부한 녹두가 있다.

명절 다과상에 잡곡으로 만든 다과를 올려도 좋다. 기장, 메수수, 손가락조로 튀밥을 만들어 꿀이나 조청으로 버무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면 잡곡강정이 완성된다.

기장에는 탈모 개선 및 예방에 좋은 밀리아신이 많다. 손가락조에는 칼슘이 100g당 322mg 함유돼 있어 뼈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수정과나 식혜 대신 팥과 검정콩을 볶아 우려 마시는 잡곡차는 당분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 된다.

팥은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는 칼륨이 많아 혈압 조절 작용을 하며 부종 완화와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다. 검정콩은 세포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기름진 명절 음식 대신 잡곡으로 만든 색다른 한 그릇 음식으로 가벼우면서도 균형 잡힌 한 끼를 채울 수 있다.

갖은 채소와 닭가슴살에 팥, 수수, 녹두 등 여러 잡곡을 찐 후 섞어 먹는 잡곡 포케는 열량과 소화 걱정은 덜면서 기능성을 챙길 수 있다.

잡곡으로 만든 송편, 다식과 포케. [사진=농촌진흥청] 2025.10.04 plum@newspim.com

◆잡곡 송편 조리법
<재료> 멥쌀가루 250g, 잡곡(수수,메조) 가루 250g, 참깨 100g, 검정콩 100g, 녹두 100g
<만드는 법>
① 멥쌀과 잡곡 가루를 각각 250g씩 1:1 비율로 섞고 물 300mL를 첨가하여 반죽한 후 냉장고에서 1시간가량 숙성시킨다.
② 참깨와 검정콩, 녹두는 각각 100g씩 볶은 후 믹서기로 분쇄한다.
③ 분쇄물에 설탕 50g, 꿀 30g, 물 한 큰술을 넣고 버무린다.
④ ①의 반죽으로 송편 피를 만들고 송편 소(③)를 넣어 송편을 빚는다.
⑤ 찜통에서 20~25분 정도 찐 후, 참기름을 발라 그릇에 담는다.

◆잡곡 강정 조리법
<재료> 수수튀밥 40g, 기장튀밥 40g, 손가락조 40g, 조청 70g, 설탕 10g
<만드는 법>
① 미리 준비한 수수튀밥, 기장튀밥과 볶은 손가락조를 각각 40g씩 1:1:1 비율로 잘 섞어준다.
② 조청 70g과 물 2큰술을 중불에 끓이다가 설탕 10g을 첨가하여 저어준다.
③ 거품이 나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인 후 ①의 재료를 넣고 섞어준다.
④ 틀에 부어서 약과 모양을 성형하고 냉장고에 식힌 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잡곡차 조리법
<재료> 검정콩 100g, 팥 100g, 수수 100g
<만드는 법>
① 각각의 재료를 밑이 두꺼운 냄비에 넣고 볶는다.
② 검정콩과 팥은 종자가 크기 때문에 볶은 후 믹서기로 분쇄한다.
③ 준비된 잡곡을 1~2스푼 넣은 후 뜨거운 물로 우린다.

◆잡곡 포케 조리법
<재료> 녹두 70g, 팥 70g, 수수 70g, 닭가슴살 200g, 양파 1/2개, 오이 1개, 상추 100g, 아보카도 1/2개, 드레싱소스
<만드는 법>
① 잡곡(팥, 녹두, 수수)을 찬물에 6~8시간 불린다.
② 불린 잡곡을 40~50분 동안 삶고 소금간을 맞춘다.
③ 채소(양파, 상추, 오이, 아보카도)를 썬다.
④ 닭가슴살을 5분 삶고 식혀서 적당한 크기로 찢는다.
⑤ 준비된 재료를 그릇에 담고 소스를 더한다.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사진
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