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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万畅销"政策接力出圈 首尔打造幸福城市典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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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0月2日电 从"悠哉悠哉汉江铁人三项庆典"、"首尔国际园艺博览会"等首尔代表性庆典,到贴近市民日常生活的"气候同行卡"、"手腕医生9988"、"首尔型儿童室内游乐场"等政策,韩国首尔市政府推出的一系列政策与项目引发市民积极参与和热烈响应。

首尔之月鸟瞰城市夜景。【图片=首尔市政府提供】

首尔市代表性"百万畅销政策"包括公共交通创新政策"气候同行卡"和市民健康管理平台"手腕医生9988"。其中,"气候同行卡"于去年1月以示范项目形式推出,仅用70天便突破100万张发行量,成为"百万畅销政策",截至今年8月累计充值量达1386万次,升级为"千万畅销政策"。

"手腕医生9988"同样广受欢迎,自去年6月用户人数突破100万人以来,截至今年8月底用户数已达240万人,相当于每4名首尔市民中就有1名通过该平台管理健康。

"首尔型儿童室内游乐场"是首尔市的代表性养育友好政策。自2022年在惠化洞开设首个场馆以来,截至目前已开设153个室内游乐场,共接待102万名儿童(不含家长)。从今年9月20日起,首尔市政府还在汉江、公园、广场等户外空间运营周末限定的快闪式儿童游乐场"处处·首尔型儿童游乐场"。

"地铁出站15分钟内重新进站"是市民选出的最具创意政策。该政策自2023年10月起实施,乘客若因错过目的地、临时如厕等情况出站,可在15分钟内免费再次刷卡进站乘车。截至今年8月,已有3770万人受益,被评价为"市民体感型政策"。

随着《K-POP:猎魔女团》在全球掀起热潮,首尔作为"国际 FUN CITY"举办的庆典一经推出便深受市民与外国游客喜爱,成为国内外游客共享的盛会。

去年在纛岛汉江公园举办的"首尔国际园艺博览会"共吸引780万名游客。今年的博览会于5月22日在波拉美公园开幕,占地39.7万平方米(约12万坪),由111个多彩花园组成,规模为历届之最。截至目前已有760万人参观,预计将在10月20日闭幕前突破"千万畅销"目标。

今年在首尔广场(书香首尔广场)、光化门广场(光化门图书广场)、清溪川(清澈河边好读书)举办的"首尔户外图书馆",接待人数已超过135万人。从2022年首届活动算起,累计接待644万人。尤其值得关注的是,今年上半年到访"首尔户外图书馆"的游客中,外国游客占比达11%,被誉为超越首尔、面向全球的"世界图书馆"。

去年和今年在汉江举行的"悠哉悠哉汉江铁人三项庆典"共吸引128万人参加;每年春季连续八个周日举行的"无车潜水桥徒步节",每年接待超过100万人的游客,去年甚至达到150万人。原本仅在夏季举办的"汉江夏季庆典",已升级为四季庆典——"汉江庆典",截至今年8月游客数突破100万人。"光化门夏季海滩"虽仅举办两年,已吸引超100万人参与,截至今年夏季累计有303万人次市民前来体验,成为首尔代表性的市中心夏季庆典。

在首尔市中心有一个能"看瀑布发呆"的治愈系景点——"瀑布咖啡厅",是首个"首尔型滨水感性城市"项目。该项目将弘济川中游人工瀑布前的旧停车场与仓库改造为富有魅力的空间,让市民能在咖啡厅中休息、观赏景观。"瀑布咖啡厅"自2023年4月正式开放以来,已接待295万名游客,成为热门打卡地,累计销售额突破39亿韩元。首尔市政府将该收益以奖学金形式发放给生活困难或为社区作出贡献的209名大学生和中学生,总额达4亿韩元。

市政府推出的纪念品也深受欢迎。例如"首尔方便面",自上市5个月内销售量便突破100万包,并在"K-美食"流行的带动下,累计销量已达420万包。"首尔方便面"由首尔市政府与圃美多联合开发,在开发过程中,首尔市长吴世勋及公务员亲自试吃并调整味道,吸引了广泛关注。

此外,"青年梦达信息通(1538万人)"、"梦达信息万能钥匙(282万人)"、"一人户门户网站(187万人)"等首尔市政府运营的政策平台也分别积累了100万至1000万级别用户,成为深受认可的民生支援平台。

首尔市政府认为,"百万畅销政策"的快速增加证明了以市民声音为基础、贴近市民日常生活的政策与市民对丰富多彩都市生活的需求完美契合。(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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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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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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