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르포] '국평 15억' 철산역자이 '초역세권·소형평형'으로 고분양가 논란 뚫는다

기사입력 : 2025년09월20일 07:00

최종수정 : 2025년09월20일 07: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알파룸부터 '숨은 1평'까지…공간활용 극대화
단점인 '경사'를 장점으로…'초역세권·초품아' 입지는 덤
'84㎡ 15억' 부담…실수요자는 '소형 평형'에 집중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재 장성한 자녀가 2명 있어 전용 84㎡에 살고 있는데, 신축 거주 의사가 있어 아이들을 자립시키고 적은 평수로 옮길 생각이 있어요. 물론 84㎡ 기준 15억원에 달하는 분양가는 부담이 되겠지만, 입지가 좋고 전용 49㎡는 7억원대인 데다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니 신청해야죠." (광명시 거주 고모 씨·53)

GS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공급하는 '철산역자이'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초역세권에 초등학교를 품은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지만, 국민평형(전용면적 84㎡) 분양가가 15억원을 넘어서면서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 알파룸부터 '숨은 1평'까지…공간활용 극대화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철산역자이'의 견본주택 49㎡ 타입 유닛 거실. 2025.09.19 dosong@newspim.com

지난 19일 찾은 '철산역자이'의 견본주택 내부는 수요자들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는 전용 84㎡부터 실속과 효율성을 앞세운 59㎡, 영리한 설계가 돋보이는 49㎡까지 여러 유닛으로 채워져 있었다.

가장 먼저 들어선 84㎡A 타입은 '국민 평형'의 정석을 보여주면서도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넉넉한 팬트리가 눈에 띄었고, 거실로 이어지는 복도를 지나자 4베이(Bay) 판상형 구조 특유의 개방감이 느껴졌다. 이곳의 백미는 단연 '방 4개' 구조다. 주방 옆에 위치한 '알파룸'이 가장 큰 차이점으로, 유닛에서는 네 번째 방을 '주방 스타일업' 옵션을 통해 고급스러운 홈바로 꾸며두었다.

일반분양의 주력을 담당하는 59㎡ 타입은 합리적인 공간에 고급스러움을 녹여낸 점이 돋보였다. 타워형 구조로 설계된 내부는 LDK(거실·식당·주방)가 자연스럽게 연결돼 실제 평형보다 넓어 보였다. 'ㄷ'자형 주방은 효율적인 동선을 제공했고, 곳곳에 숨은 수납공간은 실용성을 더했다. 드레스룸의 부재는 아쉽지만, 그만큼 거실과 주방 등 공용 공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 선택으로 보였다.

마지막으로 둘러본 49㎡ 타입은 신혼부부나 1~2인 가구를 겨냥한 유닛으로, 설계의 비결은 '세탁실의 위치'에 있었다. 통상 방과 방 사이에 위치해 공간을 잠식하던 세탁실과 실외기실을 과감히 안방 발코니 전면으로 배치했다. 덕분에 죽은 공간 없이 두 개의 방이 온전한 크기를 확보할 수 있었다. 마치 '숨은 1평'을 찾은 듯한 공간감은 이 유닛의 가장 큰 무기였다.

각 유닛은 모두 공통적으로 건축화 조명을 옵션으로 배치했다. 간접등을 주 광원으로 활용해 눈의 피로감을 줄이고, 갤러리 같은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 시스템이다. 입주자의 생체 리듬에 맞춰 색 온도와 밝기 조절이 가능한 '인테리어 스타일업' 유상 옵션이다. 관계자는 "자이 브랜드에서는 '철산역자이'에 최초로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가 "기본 마감재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강조한 이유는 욕실에서 찾을 수 있었다. 흔한 소형 타일이 아닌, 벽면을 가득 채운 대형 디자인 패널은 시각적 연속성을 부여해 호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 단점인 '경사'를 장점으로…'초역세권·초품아' 입지는 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철산역과 철산역자이 견본주택은 도보로 5분 정도로, 교차로 하나만 놓여 있어 빠른 도달이 가능했다. 2025.09.19 dosong@newspim.com

견본주택 바깥으로 눈을 돌리자 창문에 공사가 한창인 현장이 눈에 띈다. '철산역자이' 부지는 자연적인 경사를 가진 지형이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단지에서 경사지는 이동의 불편함이나 일부 가구의 조망·채광 불리함 등 단점으로 인식되기 쉽지만, 단차 설계(단순히 경사를 깎아 평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형을 계단식으로 재구성해 여러 개의 평평한 층을 만드는 방식)를 통해 장점으로 승화시켰다는 설명이 뒤따른다. 각 층은 평평하게 조성해 이동의 불편을 줄이고, 단지 내 층간 이동은 곳곳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를 통해 수직으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계단식으로 단지를 배치하면서 앞 동이 뒷 동의 조망이나 햇빛을 가리는 현상을 최소화하고 저층 가구까지도 풍부한 채광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보통 지하에 위치해 어둡고 습하기 쉬운 커뮤니티 시설까지 자연 채광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특히 주 출입구는 지하 3층으로, 부출입구는 지하 6층 레벨로 진입하는 식으로 경사에 따라 지하 주차장의 주 출입구와 부출입구를 서로 다른 높이에 배치해 출퇴근 시간대 차량 동선을 분산하기도 했다. 분양 관계자는 "경사지가 오히려 도움이 된 케이스로, 단차 설계 덕분에 저층 가구까지 해가 잘 들고 엘리베이터 위주의 동선 구성으로 프라이버시 보호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철산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도 부각된다. 철산역과 견본주택 사이에는 교차로 하나만 놓여 있어, 편리한 이동이 가능했다. 서울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며, 광명시청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광명시법원 등 주요 시설이 집중된 것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광덕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초품아' 단지라는 점도 장점이다. 실제 이날 만난 20대 남성 공무원은 "근처에서 근무 중인 자취생인데, 현재 사는 곳과 근무지가 멀어 구입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 '84㎡ 15억' 부담…실수요자는 '소형 평형'에 집중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49㎡ 타입 유닛을 관람하는 사람들. 2025.09.19 dosong@newspim.com

서울 못지 않는 분양가는 부담이다. 전용 84㎡ 고층(로열층)은 15억7600만원으로 책정되며 3.3㎡(평)당 분양가는 최고 4700만원대에 달했다. 인근 '철산자이더헤리티지' 같은 평형이 지난 8월 15억2000만원에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예비 청약자 입장에서 큰 시세차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일반 물량에서 거래되는 전용 84㎡는 12가구에 불과해 청약 주력 평형으로 보기는 어렵다. '철산역자이'는 광명12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7층~지상 최고 29층, 19개 동, 총 20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650가구로, 물량이 가장 많은 순으로 살펴보면 ▲59㎡B(166가구) ▲49㎡(118가구) ▲59㎡A(111가구) 순이다. 전체의 약 76%가 소형 평형에 집중돼 있으며, 선호도 높은 74㎡와 84㎡ 타입은 다 합쳐도 47가구에 불과해 조합원들이 대부분 선점했음을 알 수 있다.

청약 성패를 가를 핵심은 소형 평형 물량들의 '선택과 집중' 배치 전략에 있다. 신혼부부와 1~2인 가구에 적합한 49㎡ 118가구 전체는 수영장을 비롯한 핵심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는 1단지에만 공급된다. 이는 단지 내 최고 입지를 소형 평형에 할애해 청약 흥행을 이끌고, 젊은 실수요층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물량이 가장 많은 59㎡ 타입은 1, 2, 3단지에 고루 분포시켜 청약자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자금 계획 측면에서도 철저히 수요층을 구분했다. 사실상 대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현금 부자'나 다주택 투자자들을 위한 청약 시장이 따로 형성되는 것이다. 전용 84㎡와 달리 현금 여력이 부족한 신혼부부나 1인 가구 수요자들을 겨냥한 평수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합리적이다.

전용 49㎡의 경우에는 최고가 기준으로 3.3㎡당 약 3294만원, 전용 59㎡은 약 3785만~3822만원 정도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민간 아파트의 평당 평균 분양가가 약 4684만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서울 인접 거주지로서 실수요자를 끌어들일 요인이 있다. 또한 분양가가 7억 원대인 49㎡ 타입까지는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되며, 그 외 타입도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적용해 대출 여력이 줄어든 수요자들을 끌어들일 것으로 보인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철산역자이는 2만5000여가구로 조성되는 광명뉴타운에서도 가장 좋은 입지에 위치한 단지"라며 "광명시에서 9번째로 선보이는 자이(Xi) 아파트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으로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dos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키즈, K팝 첫 美 빌보드 8연속 정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테이프 '두 잇'(SKZ IT TAPE 'DO IT')'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 최초 '빌보드 200' 8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30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12월 6일 자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빌보드 200 8연속 1위를 차지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 ryuchan0925@newspim.com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기록이었던 K팝 최초 7연속 1위를 넘어, 통산 8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미니 6집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미니 7집 '맥시던트', 정규 3집 '★★★★★(5-STAR)', 미니 8집 '락스타', 미니 9집 '에이트', 스페셜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 합(SKZHOP HIPTAPE - 合 (HOP))', 그리고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4집 '카르마'까지 연이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왔다. 1956년 3월 시작된 '빌보드 200' 약 70년 역사에서, 첫 1위 진입 이후 여덟 작품을 연달아 정상에 올린 아티스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moonddo00@newspim.com 2025-12-01 10:53
사진
국힘 운명 걸린 2일 추경호 영장심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2일 당 진로의 중대한 분수령을 맞는다. 추경호 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은 물론 당의 운명이 결정된다.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히느냐, 아니면 희망의 출구를 찾느냐는 영장 발부 여부에 달렸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혀 사실상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도 요원해진다. 반대로 영장이 기각되면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나 비상계엄 이후 1년간 계속된 수세 국면에서 탈출할 수 있다. 대대적인 역공이 가능해져 지방선거에서 한판 승부를 겨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의총에서 의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추 의원의 구속 여부는 비상계엄 1년을 맞는 3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 의원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에 협조했는지 여부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에 중요한 정치적 의미가 부여되는 이유다. 추 의원 구속 여부에 따라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추 의원)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의원 총회) 장소를 변경한 것이 확인되면 내란의 중요 임무에 종사한 내란 공범"(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인지가 가려지는 것이다. 적어도 정치적으로는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 법리적으로도 위헌 정당 해산에 무게가 실릴 수 있다. 그만큼 정치적 파장은 엄청나다. 구속 여부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중 한 당은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추 의원 영장 심사는 2023년 이재명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표) 건을 떠올리게 한다. 이 대통령은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등의 혐의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구속 심사를 받았다. 여기까지는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영장 심사를 받는 추 의원과 닮은꼴이다. 당시 이 대통령에 대해 영장이 발부됐다면 이 대통령은 구속됐을 것이고 민주당은 심각한 위기에 빠졌을 것이다. 결과는 정반대였다. 이 대통령은 영장 기각으로 기사회생했고, 민주당도 살길을 찾았다. 추 의원과 국민의힘도 구속 여부에 따라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이다. 우선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게 된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대해 대대적인 내란 정당 공세를 펼 것이다. 내란 정당 심판론은 민주당의 지방선거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이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민주당은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추 의원이 구속되면 당시 지도부에 속했던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은 1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일부도 사법 처리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당내 갈등도 불거질 수 있다. 이미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 배현진, 김재섭 의원 등 소장파 의원은 당 지도부에 사과 메시지를 요구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 행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20여 명 안팎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배 의원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를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며 "윤석열 시대와 절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당원 게시판(당게) 논란도 가열되고 있다. 당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당 게시판 논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한 전 대표는 "당을 퇴행시키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당게 논란과 사과 반성 메시지 불협화음이 맞물리면서 갈등이 심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고 여기에 당내 갈등까지 겹치면 중도층 공략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그렇지 않아도 각종 여론 조사에서 전국적으로 상당한 격차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완전히 탈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 프레임은 동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에 대한 공격에 나서겠지만 내란 정당 공세는 약해질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이 일단 기사회생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여권에 대한 대대적인 역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3대 특검을 앞세운 민주당의 내란몰이가 입증됐다고 여권을 몰아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당 지도부가 당내 갈등을 털어버리고 중도 공략에 나설 경우 지방선거 구도를 혼전 구도로 만들 여지도 없지 않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적어도 연말 연초 정국의 향방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국 주도권은 물론 지방선거 구도까지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leejc@newspim.com 2025-12-01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