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비전, 인재상 등 정보 제공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파라타항공이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진행된 '제 8회 항공산업 잡 페어'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파라타항공은 전용부스를 설치하고 운항승무원, 객실승무원, 일반직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직자들이 항공산업 분야 구직자들을 만나 직무상담을 진행하며 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 |
파라타항공이 16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진행된 '제 8회 항공산업 잡 페어'에 참가했다. [사진=파라타항공] |
회사 비전, 인재상, 복지제도 등에 대한 많은 질문답변이 예정된 시간을 넘기면서까지 이뤄졌으며 특히 안전운항을 강조하는 파라타항공의 채용 기조에 따라 이에 관련된 질문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파라타항공은 항공운항증명(AOC) 재발급 이후 첫 취항을 앞두고 있어 구직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파라타항공이 첫 출발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오늘 참여한 현직자들도 구직자들과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고객들을 만나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파라타항공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kji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