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라(각혼), 각혼 출현 스킬로 아군 보호·적 공격 특화
전선 36지역 확장, 상점 구매 가능 정령 추가 등 업데이트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에 신규 불사형 정령 '페트라(각혼)'을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정령은 기존 인기 정령 '페트라'가 잊고 있던 과거를 떠올리며 진정한 힘을 되찾았다는 콘셉트를 지닌다. '각혼 출현' 스킬로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을 보호하고 다양한 디버프와 저주 효과를 통해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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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불사형 정령 '페트라(각혼)'을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0월 2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와 아르바이트 보상 2배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월드보스 '베히모스'와 미니게임 '에버매치'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전선 36지역 확장과 아레나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정령 추가 등 다채로운 콘텐츠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한편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하며 침략한 적과 싸워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