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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규의 차이나톡] 아시아 전쟁 패러다임이 확~ 중국 항모 푸젠함이 움직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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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함 산둥함 이어 세번째 중국 항모
9.3 승전절 계기 푸제함 항모 실전배치 초읽기
중국 최초 전자기 캐터펄트 이륙방식 항모
동아시아 해양 전략 균형 일대 변화 불가피
미국 포드급 항모 버금 네번째 항모도 개발중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은 9월 3일 베이징 중심부인 천안문 광장과 장안대로에서 '중국인민 항일전쟁및 세계반파시스트 전쟁(2차세계 대전) 승전 8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승전 80주년 대회에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각국의 정상급 지도자들이 참석한다. 우리나라에선 우원식 국회의장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념 대회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최신예 무기와 무인체계 자동화 전투 플랫폼 등의 전략 장비를 앞세운 열병식이다. 80주년인 올해 대회에는 자율 전투 탱크, 함재기, 신형 미사일, 전투 드론, 젠 전투기 등의 분야에서 사상 최다 신형 장비가 공개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현재 중국은 종합 군사력에서 미국 러시아에 이어 3위에 올라있다. 4위가 인도이고 우리나라가 5위다. 1위 미국은 핵 탄두 5044발, 최신형 포드급을 비롯한 11척의 항공모함, 전투기 2100대를 비롯한 군 비행기 1만 3000대를 보유하고 있다. 핵탄두에서는 러시아가 5580발로 미국을 앞서고 있고 중국은 600발을 가지고 있다.

 

연간 국방예산 규모는 미국이 8860억달러, 러시아가 1260억달러, 중국이 314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핵을 제외하면 중국이 정규 전력에서 이미 러시아를 앞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 국방예산은 중국의 약 7분의 1수준인 463억달러다.

중국은 현역 정규군 203만 명에 마하 1.8의 젠 20 전투기 300여대, 글로벌 최대규모인 754척의 함정을 거느리고 있다. 신형 탱크와 함재기, 1만4000킬로미터 사거리의 동펑 대륙간 미사일도 중국의 중요한 무기 체계다.

하지만 이런 모든 무기들을 압도하며 이번 2차대전 승전 80주년 기념대회에서 중국의 군사력을 만방에 과시할 히어로는 중국의 동해, 상하이 근해에서 대기중인 세번째 항공모함 푸젠함(福建舰)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베이징 안팎에서 파다하게 나돌고 있다.

중국은 이번 2차대전 승전 80주년 기념대회를 계기로 자체 기술로 제작해 시험 운항까지 마친 최신형 푸젠함을 공식 취역 운영(실전 배치)시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푸젠함은 아시아 지역 해전과 군사 작전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라고 세계 군사전략가들은 전망한다.

앞서 중국은 소련(우크라이나)서 매입한 랴오닝함과 재래식 스키점프식(Ski-jump) 갑판의 산둥함 등 2척의 항모를 취역시켰다. 하지만 푸젠함은 기존 항모와 달리 중국 최초로 전자기 캐터펄트(EMALS, 전자기탄사)방식의 이륙 체계를 갖추는 등 최신기술을 채용했다.

푸젠함이야말로 바다위의 공군기지, 중국의 진짜 항공모함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중국 당국은 9.3 전승절 기념대회를 앞두고 국영방송 CCTV등의 매체를 통해 푸젠함 해상시연 장면을 살짝 공개했는데 3개의 전자기 캐터펄트 발사기를 장착하고 있고 만재 배수량 8만여톤 급에 길이와 넓이가 각각 317~320미터, 76~78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젠함은 상하이 장난(江南)조선소에서 제작돼 2022년 6월 진수 명명식을 가졌고, 2024년 5월 첫 시험 항해에 돌입했다. 푸젠함은 미국 최신형 포드급 항공모함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핵추진 채택시 항모 작전 반경과 체공 능력이 크게 향상돼 미국 항모와의 기술 격차가 급격히 축소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최근 중국 매체에 공개된 중국 세번째 항공모함 푸젠함. 사진=CCTV 캡쳐.   2025.08.27 chk@newspim.com

세번재 항모 푸젠함에 이어 중국은 2024년 이미 네번째 항공모함 건조에도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네번째 중국 항모는 중국 최초의 핵 추진 기술 탑재 항모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건조중인 제 4 항모는 길이가 338~340미터로 푸젠함보다 20미터 길고, 미국 포드급 항공모함 333미터 보다도 긴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푸젠호가 실전 배치 후 운영 안착 단계에 들어선 후 중국은 네번째 사양(4세대 급)의 최첨단 기술 항공 모함 양산을 가속화해 2030년 경에 가서는 최신 기술 4세대 급 항공 모함 보유대수를 5~6척으로 늘릴 것으로 중국 안팎의 군사 전문가들은 내다본다.

항공모함은 바다 위를 떠다니는 공군 기지로 첨단 전투기와 조기 경보기 등 70~ 90대 각종 함재기를 탑재하고 제해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한 채 전투를 벌인다. 철의 방패 전단이라는 별명 처럼 이지스 구축함, 미사일 방어 순양함, 대잠수함 방어를 비롯한 항공기 미사일 함선 지상군 타격 등 완벽한 전투능력을 갖추고 있다.

항공모함은 단순한 전력으로서 만이 아니라 국력과 국제 정치및 외교적 영향력의 도구로서 상징성을 지닌다. 실제로 항공모함은 출현 만으로도 상대국에 무력을 과시하고 엄청난 압박을 가한다. 2차대전 승전 80주년 기념대회를 계기로 가능성이 제기되는 푸젠함의 취역은 기술 전략적으로 동아시아 해양 균형을 좌지우지하는 일대 사건이 될 전망이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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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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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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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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