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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가운데)이 22일 저녁 서울 노원구 경춘철교 음악분수 개장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개장 공연에는 K-팝·트롯 등이 결합된 화려한 분수쇼가 펼쳐졌으며, 우원식 국회의장, 김성환 환경부장관,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새롭게 조성한 경춘철교 음악분수는 교량 중앙부에 설치돼 국내 최초로 4대의 레이저와 미러 기술을 결합한 연출을 선보인다. ▲트위스터 분수 ▲빅아치 분수 ▲레이저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경춘철교 음악분수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2회, 회차별 20분간 운영된다. ▲5~8월에는 오후 8시와 9시 ▲9~10월에는 오후 7시 30분과 8시 30분에 각각 1회씩 가동된다. [사진=노원구청] 2025.08.23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