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19일 열린 자민당 간부회의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다음 주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모리야마 히로시 자민당 간사장은 간부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내용에 대해 알렸다.
모디 총리의 방일은 2023년 5월 주요 7개국 정상회의(G7 히로시마 정상회의) 참석 이후 처음이다.
이시바 총리는 또 간부회의에서 오는 23~24일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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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신화사=뉴스핌 특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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