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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 설정액 3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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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9영업일만…정책·자본시장 선진화 수혜종목 투자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안정적 성과 추구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의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가 출시한지 불과 9영업일 만에 설정액 3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공모 주식형 펀드 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산업 정책과 자본시장 선진화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하는 가운데 수혜 가능성이 큰 종목을 펀드에 집중적으로 담았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지난달 23일 선보인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는 새 정부의 산업 육성 기조와 자본시장 흐름에 발맞춰 기획한 펀드로, 정부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에 선별 투자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정부는 대한민국 경제 회복을 위한 신성장동력으로 'ABCDEF' 6대 전략 산업군을 제시했다. 'ABCDEF'란 각각 AI(인공지능), Bio(바이오), Contents(콘텐츠), Defense(방위), Energy(에너지), Factory(제조업) 등을 의미한다.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는 'ABCDEF' 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구조적 성장의 수혜를 노린다. 특히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반도체·바이오·방산·K-컬처' 관련 기업을 집중 선별해 성장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전략을 쓴다.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2025.08.05 y2kid@newspim.com

또 자본시장 선진화 추진 등에 따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로 수익성 확대가 기대되는 지주회사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종목 등을 골라 투자한다.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는 코스피·코스닥 전반의 시가총액 상위 기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소까지 반영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저평가 우량주와 대형주 위주로 분산투자해 경기 반등 국면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육동휘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최근 정부 정책 수혜 산업에 대한 투자 수요와 국내 증시 반등 흐름이 맞물리며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며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는 이런 시장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는 KB국민은행과 KB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한화투자증권 등에서 가입 가능하다. 펀드 판매사는 추후 확대할 예정이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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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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