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컴투스가 성과 보상 대상 직원들에게 9억50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했다.
컴투스는 지난달 28일 자사주 2만3100주를 1주당 4만1100원에 처분했다고 1일 공시했다. 총처분가액은 9억494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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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로고. [사진=컴투스] |
컴투스 측은 "성과 보상 대상자에 대한 자기주식 교부로, 회사 주식 계좌에서 대상자의 증권 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처분으로 컴투스의 자사주 보유 비율은 10.15%가 됐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