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8일 안성캠퍼스에서 안성시 초·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안성시 청소년 하계 드론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안성시의 지원을 받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드론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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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안성‧평택), 안성시 청소년 하계 드론캠프 기념촬영 모습[사진=한경국립대] |
교육은 드론 기초 이론, 드론 구조 이해 및 조립 실습, 모의비행 조종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드론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첨단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은 "지역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미래 유망 산업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의적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